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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별임금 격차 해소"…여성공약 발표 2025-05-16 16:44:18
임금 공시제를 도입해 성별 임금 격차를 개선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엔 성별 평등 지표를 적극 반영하고, 경력 보유 여성 채용 기업엔 세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여성 벤처기업 투자 펀드 확대, 경력 보유 여성 과학 기술인의 역량 강화·경력 전환 적극 지원, 여성 농업인에 대한 특수 건강검진사업 확대,...
이재명 "교제폭력 가해자, 접근금지 어기면 유치장 유치" 2025-05-16 15:52:12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고용평등 임금 공시제'를 도입해 성별 임금 격차 해소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공기관에는 성별 평등 지표를 적극 반영하고, 경력 보유 여성 채용 기업에는 세제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여성 벤처기업 투자펀드를 확대해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경력 보유 여성과학기술인의...
경총 "노란봉투법·4.5일제·정년연장 현실화시 혼란 불가피" 2025-05-14 17:00:53
충원에 따른 인건비 부담, 대중소기업 간 격차 심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총은 "우리나라 노동생산성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상황에서 법정근로시간만 단축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며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 유연근무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등 근로시간을 시간...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 "주52시간제·중대재해법, 차기 정부서 개선해야" 2025-05-13 13:54:39
유일합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근로자 임금이 일본보다 30%, 중국보다 두 배, 베트남보다 열 배 이상 높은 것은 제품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바라는 '인천경제주권 아젠다' 발표 행사장에서 "일본은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오면...
정용진 회장 취임 1년만에 실적탄력…'수익-성장' 선순환 만드나 2025-05-12 16:29:30
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이 1천124억원으로 비교적 준수한 실적을 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47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보다 940억원 증가한 수치다. 통상임금 비용을 빼면 3천72억원 늘어난 2천603원에 이른다. 본업인 이마트,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작년 276만명 최저임금 못받아…법정 주휴수당 반영시 468만명" 2025-05-11 12:00:01
임금 미만율 격차는 최대 45.6%포인트(숙박·음식점업 51.3%, 수도·하수·폐기업 5.7%)로 커졌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인 미만 사업체는 15.1%포인트 증가한 44.7%로, 300인 이상 사업체는 2.1%포인트 증가한 4.6%로 각각 늘어났다. 하상우 경총 본부장은 "최저임금 수용성 제고를 위해서는 향후 상당 기간 최저임금...
“네가 많이 벌었잖아” 근로소득세, 상위 12%가 다 떠맡았다 2025-05-09 17:21:54
그쳤다. 특히 고임금 산업과 대기업 위주로 임금이 급등하면서 소득 양극화에 따른 세부담 격차가 더욱 뚜렷해졌다. 금융업, 연구개발업, 전문서비스업 등에서는 실질임금이 상승한 반면, 음식·주점업 등 저임금 산업은 실질임금이 오히려 줄었다. 실제 8000만원 초과 근로자는 2014년 103만명(6.2%)에서 2023년...
10년간 취업자 수 증가 절반이 수도권…지방은 70%↓ 2025-05-09 17:00:04
임금 격차도 확대돼 2013년에는 임금이 높은 상위 지역에 비수도권 산업도시들이 20곳 중 8곳이나 포함됐으나 10년 뒤인 2023년에는 6곳으로 줄었다. 2023년 비수도권 지역 중에서는 세종시가 3위로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고용정보원장 이창수 원장은 '지역 고립성을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양극화를...
지방청년 떠날 수밖에…일자리 절반 수도권에 쏠렸다 2025-05-09 10:07:04
상대임금 격차도 확대돼 2013년에는 임금이 높은 상위 지역에 비수도권 산업도시들이 20곳 중 8곳이나 포함됐으나 10년 뒤인 2023년에는 6곳으로 줄었다. 2023년 비수도권 지역 중에서는 세종시가 3위로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 위원은 수도권과 지방 간 일자리 양극화가 확대된 데 대해 지역의 인재 유출,...
"불편하네요"…'이 사진' SNS에 공개 후 비난 받은 기업가 2025-05-08 21:21:12
있으며 '쇼'를 위해 고용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SCMP는 세계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태국의 소득 불평등이 동아시아에서 높은 수준인 점을 짚었다. 지난 2021년 태국의 소득 지니 계수는 43.3%로 심각한 빈부 격차를 보였고 태국 공장 노동자들은 하루 350바트(약 1만5000원) 정도의 최저 임금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