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찰스맨슨 등 흉악범 거쳐간 美 샌쿠엔틴교도소, 갱생센터로 변신 2023-03-17 16:39:29
이 시설을 재소자 교화에 역점을 두는 갱생시설로 바꾸고 명칭도 '샌쿠엔틴 갱생 센터'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668명에 이르는 사형수를 전원 캘리포니아주 각지의 다른 교정시설로 이감하게 된다. 이 중 100명가량은 이미 이감됐다고 관련 당국은 전했다. 사형수가 사라진 샌쿠엔틴 주립 교도소는 덜...
목포교도소 교도관 5명, 재소자 폭행 의혹…경찰 수사 2023-03-15 19:44:53
피해를 주장하는 재소자는 출소 후 교도관들을 경찰에 고소했고, 입건된 교도관들은 지난해 5월2일 교도소에서 한 재소자를 함께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교도소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관련인 진술을 청취하며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교도관들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러시아, 여성 죄수들도 우크라 전장 내보내" 2023-03-15 15:57:06
러시아의 재소자 인권단체 '철창 뒤의 러시아'(RBB) 설립자 올가 로마노바는 러시아가 지난해 말부터 여성 수감자들을 모집했다며 우크라이나 군의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로마노바는 여성 죄수 중 약 100명은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 있는 감옥들에서 우크라이나로 보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책마을] 자유 잃어도 지위 못 잃어…석방 거부한 '감옥의 변호사' 2023-03-10 18:10:56
박사과정까지 밟았다.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재소자들을 도왔다. 변론을 맡아 가벼운 처벌만 받도록 했다. 그가 가석방 심사 때마다 문제를 일으켜 교도소에 남으려고 한 것도 이해 못할 바가 아니었다. 2012년 47세의 나이로 석방됐을 때, 그는 재소자들 사이에서 누렸던 모든 지위를 잃고 아무것도 아닌 인간으로 돌아가...
"JMS, 엘리트 손 거쳐 탄생…검사·국정원 직원이 돕는다" 2023-03-07 21:55:03
안에서 사용하고, 외부 진료 횟수가 일반인 재소자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학계·예술계·법조계 등 JMS 신도가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다며 일례를 들었다. 그는 "서초동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권력기관 정문에 들어가면 기관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는데, 그 조형물을 만든 사...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명령 "용납 못 해" 2023-03-03 17:37:04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와 2017∼2019년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앞서 김 씨는 2006년 9월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13세 미만인 아동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5~6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에게...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 100만명 넘었다 2023-02-23 18:20:24
시작됐다. 독학학위제는 경력단절여성, 재직자, 재소자 등 대학에 가기 어려운 성인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해 국가 주관 시험을 통과하면 학위를 주는 제도다. 올해 이들 제도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딴 인원은 총 3만7100명이다. 교육부는 24일 학위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자 등 30명에게 상을 준다. 교육부 장...
"표적 된 중앙아 출신 러 이주자들…강제로 우크라 전장으로" 2023-02-16 16:26:36
재소자들에겐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았다"면서 "그들은 계약서에 서명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감자 자루처럼 전선으로 보내졌다"고 폭로했다. 재소자 부모들은 처음에는 이런 관행을 멈추기 위해 기꺼이 법정에 증인으로 서려 했지만 나중에는 교도소에 남은 아들들이 받을 처벌을 두려워해 증언을 거부했다고 로마노바 대표는...
러 용병단 죄수모집 중단…'총알받이 공세' 전술 변화 시사 2023-02-10 13:48:09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재소자 인권단체 '철창 뒤의 러시아'(RBB) 등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와그너그룹 대신 러시아 군당국이 직접 죄수를 병사로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의 설립자 올가 로마노바는 이미 일부 죄수가 이에 응해 전선으로 향했다면서 러시아 군당국이 와그너그룹처럼 죄수...
"러, 전쟁 반대 해외 자국민 재산몰수 추진…군인 비판도 처벌" 2023-02-09 17:02:06
러시아 재소자 인권단체 '철창 뒤의 러시아(RBB)'는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파견된 5만 명의 죄수 가운데 1만 명이 살아남아 싸우고 있으며, 나머지는 전사하거나 탈주 혹은 투항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해외 거주 자국민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법안도 러시아 의회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지난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