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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입찰 때 사회적 책임도 심사 2013-12-27 03:18:37
능력과 사회적 책임 등을 두루 고려한 종합심사 낙찰제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2년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00억원 이상 발주공사 21건이 대상이다. 종합심사 낙찰제는 입찰가격 외에 공사 수행 능력과 사회적 책임 요소까지 고려해 점수가 가장 높은 입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당초 100억원 ...
대형 공공공사에 종합심사낙찰제 시범 도입(종합) 2013-12-26 16:40:43
최저가낙찰제 방식은 공공 공사 발주 과정에서 지나친 가격 경쟁에 따른시공품질 저하, 불공정 하도급 유발 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종합심사낙찰자 시범 시행으로 100억원 이상 공사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던 최저가낙찰제는 2년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고채 시장관리 제도개선방안을...
대형 공공공사에 종합심사낙찰제 시범 도입 2013-12-26 16:17:10
21건을 대상으로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입찰가격 이외에 공사 수행능력과 사회적 책임 요소 등까지고려해 점수가 가장 높은 입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기존 최저가낙찰제 방식은공공 공사 발주 과정에서 지나친 가격 경쟁에 따른 시공품질 저하, 불공정 하도급유발 등...
현오석 "내년 경제정책은 민간회복에 주력" 2013-12-26 14:26:48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공사 종합심사 낙찰제 도입방안도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최저가 낙찰제를 운영하며 부실공사가 증가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가격 중심의 공공공사 낙찰자 선정 방식을 품질과 가격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종합심사 낙찰제로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
[한경데스크] '귤'도 '탱자'만드는 부동산 규제 2013-12-18 21:27:03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낸 업체를 선정하는 최저가낙찰제를 적용한다. 저가 수주와 부실공사 등으로 오히려 예산낭비가 심해져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이미 포기한 제도다. 건설사들이 지방공사를 따내려면 공사물량의 30~40%는 해당 지역업체에 줘야 한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한다는 명목이다. 판치는 반시장적인 규제...
KDI, 기재부 편들기 `눈총` 2013-11-21 16:18:32
사실상 국토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내년부터 최저가 낙찰제를 확대 시행하려는 기재부의 계획 역시 국토부에 밀려 2016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경제 정책을 주도해야 할 기재부가 이처럼 밀리자 현오석 부총리 등 주요 장관을 배출한 KDI가 지원에 나선게 아니냐는 겁니다. 하지만 특정 부처 편들기 같은 KDI의 편향성이...
'최저가 낙찰제' 확대시행 2016년으로 미뤄진다 2013-11-08 10:57:00
예정이었던 최저가 낙찰제 시행 시기를 2년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는 최저가 낙찰제는 현재 300억원 이상의 공공 공사에 적용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지난해부터 최저가 낙찰제 적용 대상을 100억원 이상 모든 공사로확대하려 했지만 중소 건설사의 경영난을...
"분양가 상한제·민영주택 청약제 폐지해야"<전경련> 2013-11-06 11:12:20
3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 적용되는 최저가낙찰제를개선해 단기적으로 발주자가 턴키(설계·시공 일괄 방식), 최고가치낙찰제, 최저가낙찰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론 최고가치낙찰제로 전환할 것을 제시했다. 일정 규모 이상 공공공사에 대해 적용하는 자재 직접구매 제도를 폐지해 발주자의 자율적...
세종시 동쪽 BRT 도로 건설 본격화…입찰공고 2013-10-10 14:58:35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 건설공사를 입찰공고했다. 최저가 낙찰제로 진행되는 이 구간(총연장 3.3㎞) 공사에는 2015년까지 1천239억원이 투입된다. 경부고속도로 청원나들목 인근인 5생활권은 세종시 연동면 일대로, 앞으로 의료·복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2015년 말 전 구간(총연장 23㎞·왕복...
700억원대 공사 놓고 ‘이전투구’ 2013-09-13 17:30:44
300억원 이상 공사는 무조건 최저가 낙찰제를 하다보니 건설사들의 실적개선을 위한 투자가 어렵다." 부실시공과 건설사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최저가낙찰제. 해외건설 저가 출혈수주에 이어 국내 공공공사에서도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건설사들은 제 살 깎아먹기에 한창입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