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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칼럼] 가난은 비천한 게 아니다 2021-12-07 17:38:10
탄광·건설노동자, 요양보호사, 미싱사, 환경미화원 등 자기 가족들의 직업을 나열하면서 “제 출신이 비천하다”고 말한 것은 그런 점에서 짚어볼 여지가 있다. 그런 뜻은 아니었겠지만 그가 언급한 직업을 가진 당사자와 주위 사람들에게 오해를 줄 가능성이 크다. 지난 7월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동영상에서 소년공...
경기 오산시, '깨끗한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재정인센티브 1억5000만원 받아 2021-12-01 14:30:50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환경미화원 홍보 사업’등 타시와는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곽상욱 시장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오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의 경관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깨끗한 오산, 경기 만들기에 최선의...
'인천 흉기난동' 새로운 증언 "비명 소리, 유리창 깨려는데…" 2021-11-28 09:35:42
난동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 있던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송한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 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 있던 환경미화원 A씨가 출연했다. A씨는 사건이 일어날 때 경찰관 2명과 함께 건물...
병가 안 내는 환경미화원에 보너스…로마의 이색 쓰레기 대책 2021-11-22 19:59:22
환경미화원에 보너스…로마의 이색 쓰레기 대책 허위 병가 줄이려는 고육지책…'모럴해저드' 부추긴다 지적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병가 안 내면 보너스 준다?' 최악의 쓰레기 대란으로 골치를 앓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시가 이색적인 환경미화원 노동 대책을 내놔 눈길을 끈다. 일간 '라...
NYPD 등 16만 뉴욕 공무원, 백신 안맞으면 월급 못받는다 2021-10-21 00:36:13
= 미국 뉴욕시는 11월부터 경찰관과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 16만 공공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빌 더블라지오 시장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시 공무원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쓰레기차 뒤지는 주민들…코로나19 이후 브라질 '참혹' 일상 [영상] 2021-10-19 18:11:12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은 이 같은 상황이 익숙한 듯 본인의 일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해당 동영상은 한 우버 택시기사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자는 "이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너무 슬픈 장면이다. 내키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촬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월급쟁이 10명 중 3명 월 200만원도 못 벌었다(종합) 2021-10-19 14:28:29
◇ 청소·미화원 19.4만명↑ 배달원 5.3만명↑ 매장 판매원 9.9만명↓ 직업 소분류(153개)별 취업자는 경영 관련 사무원(232만명·8.5%), 매장 판매종사자(174만5천명·6.4%), 작물 재배종사자(122만8천명·4.5%) 순으로 많았다. 작년 동기 대비로 보면 청소원·환경미화원(+19만4천명), 조리사(+6만3천명) 등이 큰 폭으로...
고용 늘었다지만…10명 중 1명은 100만원도 못 번다 2021-10-19 13:58:52
동기 대비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가 17만9000명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남성 취업자 가운데는 경영 관련 사무원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 운전원, 매장 판매 종사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 취업자는 매장 판매종사자, 경영 관련 사무원,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월급쟁이 10명 중 3명 월 200만원도 못 벌었다 2021-10-19 12:00:01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직업 중분류별로도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이 397만명(14.6%)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 동기 대비 취업자 수는 청소·경비 관련 단순노무직(137만9천명·5.1%)에서 20만2천명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소차 뒤 동료 숨지게 한 환경미화원…"과실 크고 결과 중해" 2021-10-09 12:07:04
한 환경미화원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27일 오전 2시 52분께 춘천시 칠전동에서 청소차를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좌회전하다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