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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보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대북정책에서 ‘제3의 길’이 될 수 있을 겁니다.”▷북한은 박 대통령도 비난했습니다. “최근 북한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박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 없이 ‘치맛바람’ 정도의 표현에 그치고 있거든...
[추창근 칼럼] '레짐 체인지 프로세스' 뿐이다 2013-03-13 20:29:33
대통령은 여전히 북핵 불용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말하지만 모순되고 공허한 접근법이다. 북한 정권은 결코 보편적 상식이나 정상적인 대화·신뢰를 기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또 어떤 협상이나 국제사회 제재로도 북의 핵무기를 막을 수 없음이 이미 판명됐다. ‘레짐 체인지 프로세스’ 말고 다른 길이 없...
박 대통령 "북한 도발 강력대응과 '신뢰프로세스' 구축 병행" 2013-03-11 17:10:52
관련해 유사시 강력히 대응하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 이 같이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의 핵심 기조 중 하나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조성" 이라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작동...
[시론] 北核 제재, 유엔에만 맡겨둘 수 없다 2013-03-10 17:02:06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도 당분간 보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지난 1월22일 제3차 대북 제재 결의안 2087호가 채택된 지 불과 44일 만에 등장한 이번 결의안은 북한 은행의 해외 신규 활동 금지, ‘벌크 캐시(대량현금)’의 밀반입 단속, 대량살상무기 전용우려 물품 이동 차단을 핵심으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朴대통령 "北, 핵무기 집중하면 결국 자멸" 2013-03-08 17:11:41
길로 나선다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가동해 남과 북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과 조국 통일의 길을 탄탄히 닦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핵무기로 한국을 공격한다면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인류의 의지로 김정은 정권은 지구상에서 소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안보리의...
朴 대통령, 장교 임관식 참석…"北 도발 강력 대처" 2013-03-08 15:42:54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선다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적극 가동해서 남과 북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과 조국 통일의 길을 탄탄히 닦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류길재 "北 취약층 지원, 이른 시기 추진 가능" 2013-03-06 18:33:09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영유아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우선한다는 대전제를 갖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산가족 상봉 재개에 대해 "이산가족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으므로 시급하게 서둘러야 하고, 인도주의적으로 협력해야 할 사안 중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류길재 "핵 이고서 남북간 협력은 불가능" 2013-03-06 10:23:20
때보다 한반도에는 불신이 깊어졌지만 역설적으로 새롭게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남북간 신뢰를 쌓아나가고 불신의 악순환을 신뢰의 선순환으로 바꿔나가고, 행복한 통일로 가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cf서...
박근혜의 '육사 사랑'…안보라인 전면 포진 2013-03-03 17:27:12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의 신뢰할 만한 행동이 전제돼야만 새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가 작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외교·안보라인 구성에 대해 야당은 특정 군맥의 독주가 우려된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참석 멤버들이 육사 출신들로 둘러싸여...
靑 인사에 물먹은 통일부 왜 2013-03-01 16:55:38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분위기를 타고 역할이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았다. 이명박 정부의 조직 개편에선 부처가 없어질 위기마저 겪었지만 박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 더욱 그랬다. 그러나 청와대 비서관 진용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김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