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늘어나는 '절세증여'] "1차 상속인 아닌 며느리·사위도 증여 대상에 넣어라" 2015-05-24 20:49:12
대해 증여한 것은 상속개시일 10년 이내까지 합산한다.반면 며느리, 사위, 손주 등은 1차 상속인에서 제외된다. 이들에게 증여한 재산은 상속개시일부터 소급해 5년 내 증여한 재산만 상속재산에 합산한다. 예를 들어 7년 전 아들에게 증여한 1억원은 상속재산에 포함되지만 며느리에게 증여한 1억원은 포함되지 않는다.황...
[늘어나는 '절세증여'] 어릴 때부터 단계적으로…'계획증여' 4년 새 24% ↑ 2015-05-24 20:42:13
정식으로 명의를 넘긴 것이다.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종전 4000만원 이상에서 지난해 2000만원 이상으로 강화된 것도 금융자산 증여가 늘어난 배경이다. 금융자산을 다른 가족에게 이전해 세금 부담을 피하거나 줄이려는 것이다. 이자나 배당 등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에 더해져 최고 38%의...
[다산칼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향한 복지(福祉) 2015-05-21 20:44:03
무엇보다 부양의무자 제한이 많이 남아 있다. 과세에서 부동산이나 금융소득에 대해 분리과세하면서 기초생활보장은 합산해서 지원하는 것은 불공정해 보인다.물론 기초연금이나 기초생활보장을 늘리는 데도 부정 수급 등 각종 문제가 따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온갖 논란에 휩싸인 복지정책의 ‘방향’을...
[알쏭달쏭 세금] 재건축아파트 양도세 낼때 분양계약서·청산금납부액 등 챙겨야 2015-05-18 07:00:14
후 양도차익을 합산해 세액을 산출한다. 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은 관리처분인가일까지 발생한 기존 아파트의 양도차익이다. 재건축조합에서 평가한 아파트 평가액에서 아파트 취득가액을 뺀 금액이다.반면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은 새로 취득한 재건축 아파트에서 발생한 것이다. 재건축아파트 양도가액과 분양가액의...
[조충현의 ‘펀드노트’] 106편. 이중(二重)가격 2015-04-29 09:30:00
부담했던 세금과 결산일 이후의 손실이 합산 공제되지 않는 점은 투자자의 불만사항이다. 서둘러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펀드의 최종성과는 비용부분을 줄이는데서 부터 출발한다. 순자산액에 정률로 부담하는 수수료와 보수보다 세금이 펀드성과에 훨씬 가변적(유형별, 기간별, 소득별 다양한 기준) 영...
[종합소득세 징수 강화] 중국펀드 작년 40% 수익 낸 김 부장 "세금폭탄 맞을까 걱정" 2015-04-28 20:47:15
모든 소득을 종합해 하나의 과세 단위로 보고 매년 5월에 신고를 받는 누진세. 세율은 과세표준액에 따라 6.6~41.8%다. 이자 배당 임대 사업 근로 기타 등 6가지 소득을 묶어 매긴다.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의 경우 연간 합산액이 2000만원을 초과할 때만 합산과세 대상에 포함된다.조재길/허란 기자...
한국펀드 해외투자, 일본의 3분의1…"과세 정비 필요" 2015-04-27 10:53:59
저금리 속에 분산투자 차원의 해외투자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세제의 불합리성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우리나라는 해외투자에서 주식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과세 정비가 시급하다"며 "국내·해외 투자대상 간 동일한 과세적용, 해외투자 펀드에 이익·손실 합산과세방식...
대박난 해외펀드, 종합과세 피하려면 ETF 분리과세 주목…연금저축도 활용할 만 2015-04-17 21:23:54
과세 대상자가 속출할 전망이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면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소득구간에 따라 최고 41.8%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그동안 일반인에게 금융소득 2000만원은 멀게 느껴졌지만 올 들어 수익률이 20~30%를 넘어선 해외펀드에 1억원을 투자한 사람들의 경우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점에...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다주택자 '징벌적 과세' 폐지해야" 2015-04-16 21:09:48
대한 징벌적 과세를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16일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 고령화 등을 감안할 때 분양시장 호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장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회장은 대표적인 징벌적 부동산 과세로 종합부동산세를 들었다. 1주택자의 경우...
"주상복합건물 토지, 종부세 부과 적법" 2015-04-16 20:56:33
주택건설용 토지도 지방세법에 따라 세율이 적은 분리과세로 세금을 내면 된다”고 판단했지만 2008년 마포구는 토지를 세율이 더 높은 종합합산과세 대상으로 분류했다. 분리과세를 받으려면 ‘주택법으로 인가’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dsd삼호 소재지 관할인 천안세무서가 마포구 판단을 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