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 will be back" …10년 내 '터미네이터' 등장 경고 2013-04-24 18:05:17
제네바 협약은 전쟁포로와 부상자, 민간인 등 비전투원들을 보호하는 교전규칙. 그러나 현재 기술로 만든 킬러 로봇은 군인과 민간인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게 노엘 교수의 지적이다. 캠페인에는 대인지뢰 반대 운동을 펼친 공로로 지난 199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조디 윌리엄스도 참여했다. 조디는 "인간이 통제할 수...
美 합동심문팀, 보스턴 용의자 조사 2013-04-22 01:08:01
관타나모 수용자들처럼 기소절차 없이 전쟁포로로 무기한 구금될 수 있으며 군사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반면 일반 형사범이라면 이같은 초법적 조치는 불가능해진다. 존 매케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등 공화당 의원 4명은 전날 성명을 통해 "조하르를 적 전투원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그는 범죄로 수익을 얻는...
'6·25 전쟁의 성자' 62년만에 美최고훈장 2013-04-12 17:29:37
전쟁에 참전해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박애를 실천하다가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숨진 미국 군종 신부가 62년 만에 미국 최고 훈장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6·25전쟁 때 제1기병사단 소속이었던 군종 사제 에밀 j카폰 대위(1916~1951년)에게 최고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을...
[Travel] 코발트빛 바다…보고만 있어도 '힐링' 2013-04-07 17:05:00
전쟁 말기 패색이 짙어진 일본군이 미군의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80m 높이의 절벽 아래 바다로 몸을 던지며 “덴노이 반자이(천황 만세)”를 외쳤다고 해서 이렇게 불린다. 현지어로는 ‘작은 초원’이라는 뜻의 ‘푼탄 사바네타’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사이판의 서쪽 해안은 산호로 둘러싸여 있다. 해안이 낮게...
'돈 카를로' vs '아이다' 베르디 오페라 맞대결 2013-04-04 16:44:31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전쟁 포로로 끌려온 에티오피아의 공주 아이다와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장군 라다메스 사이의 삼각 관계를 축으로 한 비극이다. 100여명이 무대에 올라 축전용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2막 2장의 개선행진곡 장면이 명장면으로 손꼽힌다.남성들이 주를 이루는 ‘돈 카를로’와 달리...
" 한반도 전쟁나면 1차대전 수준 사상자 발생", USA투데이 보도 2013-04-02 06:51:52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난다면 1차 세계대전 수준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1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중앙정보국(cia) 출신인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어떤 식으로 공격을 시작하든 미군 2만8500명과 60만 한국군이 맞서야 할 것" 이라며 "전쟁 시뮬레이션에선 결국...
[다산칼럼] 공동체 파괴하는 좌파의 '역사 왜곡전쟁' 2013-03-12 16:57:00
한국의 좌파는 지금 공공연히 역사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지금 이런 전쟁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 우리는 마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년 침략 전야처럼 태평연월 속수무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는 메이저언론이 침묵하기 때문인데 최근에서야 신동아 3월호가 이 내용을 소개했다. 앞으로 언론의...
마지막 빨치산 삶 다룬 휴먼스토리…박찬두 씨 '장군의 후예' 출간 2013-03-06 16:52:35
명장 황진, 선비 황현의 후예인 그는 태평양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징용된다. 충신 가문의 후예로 일본군 입대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는 지리산으로 도망치기도 했지만 결국 가족 걱정 때문에 입대한다.일본의 중국 침략군인 중지파견군 일원으로 중국 난징에 주둔하던 중 전쟁은 끝난...
배우 열연·연출 탄탄…창작 뮤지컬 재밌네 2013-02-27 17:12:42
전쟁 때 포로 이송 과정에서 무인도에 갇히게 된 북한군과 국군 6명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한 대립을 벌이던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 인물인 ‘여신님’을 통해 위로받고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판타지와 유머를 섞어 경쾌하게 풀어가면서도 진지함을...
[Leisure&] 동백꽃 활짝 핀 거제 지심도로 '봄마중' 갑니다 2013-02-27 15:35:16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말, 태평양전쟁에 혈안이 된 일본군이 해안 방어를 위해 섬 곳곳에 군사시설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인데, 폐교 터를 지나 만나는 포진지와 탄약고, 동백숲 근처의 탐조등 보관소와 일본기 게양대 등이 그 상흔들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섬에서 아픈 과거와 마주하는 게 유쾌하지는 않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