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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비 1억8천만원 횡령 경리직원 영장 2013-07-03 13:57:50
인천경찰청 수사과는 회계장부를 조작해 아파트관리비를 횡령한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관리사무소 경리직원 a(42·여)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08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인천시 중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회계프로그램과 수납장부를 조작해 434차례에 걸쳐 1억8000여만원의...
檢 '원전 비리' 한수원 등 9곳 전격 압수수색 2013-06-20 17:08:06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파일,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제어케이블이 어떻게 납품됐는지 전체 과정을 샅샅이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검찰은 js전선이 제어케이블 시험에서 두 차례나 실패한 직후인 2004년 7월 한수원과 같은 제품으로 무려 55억원어치의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유승희 의원, 소액주주 회계장부열람권 강화법 발의 2013-06-14 15:11:28
회계장부열람권을 강화하고, 소액주주들이 실질적으로 주주명부열람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회계장부의 열람권 명칭을 회계자료 등 경영정보열람권으로 변경해 열람 가능한 서류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 열람대상 회사의 범위도 해당 회사뿐만 아니라 회사가 일정 지분을...
"최대주주 '갑질' 막아야"…지배구조 개선 토론회 2013-06-12 20:00:19
관련해 "소액주주의 권리 보호를 위한 핵심은 회계장부열람청구권"이라며 "문제 회사가 부당하게 회계장부열람을 거절할 수 없도록 상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세련 경희대 법과대학 교수는 "사외이사가 지배주주의 경영상 전횡을 충실히감독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경...
[원전 비리 재발 방지 대책] 검찰, 한전기술 간부ㆍJS전선 고문 구속영장 2013-06-07 17:07:07
압수수색해 확보한 회계장부 등을 토대로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전·현직 대표 등 관련 계좌를 광범위하게 살펴봤다. 검찰 관계자는 “엄 고문 등이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한수원에 외부인사 대폭 수혈…정부 원전비리 차단 대책▶ [원전...
쌍용차, "이중 회계조작 사실 무근이다" 2013-06-07 16:01:47
감사조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딜로이트안전회계법인 측은 "법인은 2011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금감원에 감사조서를 제출했고, 이는 철저히 금감원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법인이 임의로 판단해 결정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각의 주장대로 '회계법인이 금감원을 속이기 위해 ...
뉴스타파, 5차명단 발표…"北 국적 문광남,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 2013-06-06 17:12:50
대표는 회계장부와 회의록, 주주원부, 등기이사원부 등 내부 자료를 모두 이 은행에 보관했다. 회사 운영 전반에 관한 자료를 은행에 맡기고, 은행이 위탁 경영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이례적이다. 뉴스타파는 “회사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은밀하게 운영하려는 조치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랍은행이 전재국씨 유령회사 위탁관리>(종합) 2013-06-06 16:45:24
만들며 회계장부, 회의록, 주주원부, 등기이사원부 등 관련내부 자료를 모두 이 은행에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본인이 보관하다가 우편 수발송과정에서 외부로 노출될 가능성 등 보안사고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파는 "블루 아도니스의 관련 자료를 보면 'C/O(Care of)'란 용어가 나온다"며...
"북한 관련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4곳 발견"(종합2보) 2013-06-06 16:33:02
이사회 결의서에는 블루아도니스의 회계장부, 회의록, 주주 원부, 등기이사 원부 등 회사 내부 자료를 모두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보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서, 페이퍼컴퍼니 관련 서류가 외부에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은밀하게...
원전비리 수사, 성적서 승인 뒷돈거래 규명에 '초점' 2013-06-06 15:55:21
회계 장부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의 향방을 쫓고 있다.검찰은 이들 업체의 전·현직 대표, 자금 담당자 등과 연결된 계좌에 대한 광범위한 추적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최근 부산지검의 계좌추적팀, 대검찰청의 회계분석팀이 수사단에 합류했다.6일 검찰은 한전기술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