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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잘 익은 매운 맛! 태양의 기운 담은 ‘우리 고추’ 드세요 2019-09-30 16:53:30
생겨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 가을 제철 채소로는 단연 ‘우리 고추’가 으뜸이다. 우리 고추로 만든 국산 고춧가루는 달콤하고 매콤한 특유의 향과 풍미로 한식의 맛과 멋을 확 살려준다. 특히, 우리 고추와 고춧가...
계속 떨어지는 채소 가격 2019-08-22 17:43:40
양배추 등 여름철 대표적인 고랭지 채소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무는 22일 도매시장에서 개당 1059원에 거래됐다. 1년 전(2782원)보다 61.9% 낮은 가격이다. 평년에 비해서는 33.8% 떨어졌다. 배추는 포기당 2230원으로 지난해 평균 가격(5861원)보다 61.9%가량 하락했다. 양배추도...
농식품부 "채소류 과잉생산 막기 위해 사전 재배면적 조절" 2019-08-13 11:30:45
이달 중순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양파, 겨울무, 겨울배추, 마늘 등 동절기 작목의 파종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1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채소류 주산지를 돌며 재배면적조절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 농협, 생산자대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등이 참여해 품목별 ...
쨍하고 해뜨니 農家 울상…무·양파 이어 복숭아 가격도 뚝뚝 2019-08-01 17:52:14
요인은 날씨다. 따듯한 겨울, 강수량, 일조량 모두 채소가 자라기 딱 좋았다. 대풍으로 이어졌다. 시장에는 물량이 계속 쏟아졌다. 가격은 떨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격 정보를 보면 지난달 양파 상품 기준 한 상자(20㎏) 도매가는 8452원밖에 안 했다. 작년 평균가(1만3302원)보다 36%나 떨어진 가격이다....
"농산물 수급정책 총체적 실패…최저가격보장제 도입해야" 2019-07-11 14:29:45
배추, 무, 마른 고추(고춧가루), 마늘(깐마늘), 양파, 겨울대파, 풋고추(청양계), 배 등 8개 품목에 대해 특별관리 매뉴얼을 정해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농산물 수급 안정 예산(2018년 기준 8천400억원)을 투입하고도 지난 3년간 이들 채소류 가격이 평년대비 56%까지 폭등하다가 60%까지 폭락하는 일이 수시로...
올해 제주산 겨울 채소 재배면적 0.9% 감소 전망 2019-06-30 08:00:04
농가를 대상으로 2019∼2020년산 겨울 채소 재배 의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년도(2018∼2019) 실제 재배면적 1만3천986㏊에 견줘 0.9% 감소한 1만3천862㏊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배추 재배면적 의향이 오는 겨울 87㏊로 전년(96㏊)에 비해 9.4% 줄었다. 마늘은 오는 겨울 1천960㏊의 면적에 재배하겠다고 응답해...
[컨슈머PiCK]CJ제일제당 '동치미' vs 풀무원 '평양'…무더위 식힐 물냉면 일인자는? 2019-06-29 07:30:02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은 '동치미 물냉면'이다. 제주산 겨울 무와 배추·고추·과일·무청 등을 함께 15일간 숙성해 집에서 담근 동치미의 깊고 시원한 맛을 낸 육수를 인기비결로 꼽는다.연구·개발(r&d) 노력을 바탕으로 동치미가 내는 시원한 맛을 극대화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찾는 데...
배추·양파·감자 등 채소값 급락 2019-06-06 16:04:52
채소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9.9% 하락했다. 무(-48.5%) 배추(-33.3%) 감자(-30.5%)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기상 조건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생산량이 늘면서 출하량이 수요를 넘어섰다.감자는 연간 4회 출하되는데 3~5월에 시설봄감자, 6~7월에는 노지봄감자, 8~11...
[김과장 & 이대리] 대신증권 직원들이 추천하는 명동 맛집 2019-05-27 17:39:45
굴짬뽕 국물은 겨울은 물론이고 여름에도 인근 직장인이 ‘이열치열하겠다’며 자주 찾는 메뉴다. 신선한 배추, 부추, 죽순, 청경채가 가득 들어 있어 시원한 맛이 배가된다. 안동장이 처음 문을 연 때는 1948년이다. 이런 유구한 역사 덕택에 안동장은 서울미래유산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문화재가 아니어도...
맥주·커피·아이스크림·햇반…어머 ! 또 올랐어 2019-04-25 17:58:23
계란값은 5.6% 떨어졌다. 양파는 23.9%, 배추는 36.8% 급락했다. 지난겨울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렸다. 갈치 고등어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 소매가격도 일제히 내렸다.반면 가공식품 가격은 줄줄이 올랐다. 식품업체들이 앞다퉈 가격을 인상했다. 롯데제과 월드콘은 작년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