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째 붕괴된 다리…상판 연결 작업중 V자로 꺾이며 '와르르' 2025-02-25 17:48:55
경찰은 사고 발생 직후 수사관 78명으로 이뤄진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현장감식 및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안성=강태우/김영리/유오상 기자 ktw@hankyung.com
경찰 고위 인사 앞두고…'尹 체포' 특별수사단 보복 가능성? 2025-02-24 11:26:41
다음달 28일로 조만간 퇴임한다. 다음 국수본부장을 입맛에 맞는 코드 인사로 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국가수사본부장 자리는 외부 공모로 이뤄진 적이 있다. 지난 2023년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정순신 변호사가 외부 공모로 임명됐다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낙마했다. 이후 경기남부경찰청장이던 우 본부장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에 한동훈 증인 신청 기각 2025-02-19 15:32:11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검찰 특별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수사기관은 물론 서울중앙지법과 국무총리실로부터 기록인증등본 송부 촉탁과 사실조회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헌재는 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 박성재·조규홍·오영주·송미령 장관 등 국무위원들과 홍장원...
尹 대통령 측 "군·경, 회식·골프 등 계엄 당시 평소처럼 일상생활" 2025-02-18 22:18:14
측은 경찰 국가수사본부 지휘부의 검찰 진술을 토대로 정치인 체포 지시 의혹도 부인했다. 이현일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의 검찰 조서에 따르면 당시 방첩사로부터 합동수사본부를 위한 인력과 차량 지원 요청을 받았을 뿐이고, 추가 인력 요청도 국회 진입을 안내해줄 인력이 필요하다는 설명만 들었다고 밝혔다. 전창훈...
[속보]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2025-02-18 11:14:46
차장의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8일 오전 이들 5곳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전산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한겨레, 경향신문, MBC, JTBC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40대 명씨' 신상공개 검토 2025-02-17 16:08:10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기자간담회에서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명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을 살해한 뒤 자해했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수영복에 속옷차림' 尹 부부 딥페이크에…"명백한 성범죄" 2025-02-17 16:07:18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능 17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주체를 서울경찰청과 광주경찰청 중 어디로 할지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 또한 해당 딥페이크 영상을 신속 심의하기로 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해당 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80...
대전 초등학생 살해 40대 교사…경찰, 신상 공개 검토 2025-02-17 12:47:01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명 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 양을 살해한 뒤 자해했다. 경찰은 명 씨가 사전에 범행 도...
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신상 공개 검토 2025-02-17 12:33:29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학교내에서 김양을 살해한 뒤 자해했다. 경찰은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인터넷에...
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필리핀 국가수사청·이민청 직원을 사칭한 10여명에게 납치됐다. 이후 용의자들은 가족들에게 수 차례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주필리핀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지 경찰과 한국 경찰청 및 피랍자 가족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 본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