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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이러 간다' 박남원 감독 "내가 보고 싶어서 만든 영화" [인터뷰] 2021-11-04 17:14:56
‘가물치’, ‘수업’ 등 여성을 주제로 한 단편을 꾸준히 만들어 온 박남원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죽이러 간다’ 개봉을 앞두고 10문10답 인터뷰를 가졌다. Q. 지금까지 단편영화 작업을 오래했는데, 장편 데뷔가 좀 늦은 것 같다. 영화 작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A. 대학에서 연극연출과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졸업...
중년여성들의 찐이야기, 영화 ’죽이러 간다’ 11월 11일 개봉 확정! 2021-11-02 14:16:00
11일 개봉한다. 영화 ‘죽이러 간다’는 단편 영화 ‘신고’, ‘우리 집에 왜 왔니’, ‘수업’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박남원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또한 국내 개봉 전 시네퀘스트 영화제 코미디 경쟁 부문, 오스틴 영화제 코미디뱅가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해외에서 ...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경제시대에는 시장설계와 조정이 중요 2021-10-25 09:00:27
결론처럼 치열한 경쟁은 기업의 이윤 증가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분명 플랫폼 기업들은 기술을 활용해 마찰을 줄이며 효율을 높여 환영받았다. 하지만 그들과 그들의 투자자들이 바라는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마찰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이익이 큰 사업을 창출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오징어게임'으로 막대한 이득 챙겨"…넷플릭스 때린 국회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10-22 15:49:08
이익을 얻었다는 단편적인 사실만 두고 '상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오징어게임이 이 정도로 성공을 거뒀을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2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더빙 자막 등 투자를 통해 한국어 콘텐츠라는 한계를 뛰어넘도록 했습니다. 더구나...
시진핑 "민주 여부는 그 나라 인민이 판단할 일" 2021-10-15 10:45:48
나라 인민이 판단할 일" "100년만의 대변혁기…제도경쟁, 국력경쟁서 중요"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한 국가가 '민주'인지 아닌지는 반드시 그 나라의 인민이 판단해야지, 외부의 소수인이 이래저래 평가하고 판단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15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D.P.’ 이연, 영화 ‘절해고도’ 속 삭발 투혼 ‘뜨거운 박수’ 2021-10-12 12:19:5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에 선정된 또 다른 출연작 영화 ‘거북이가 죽었다’를 비롯해 다수의 독립, 단편 영화에 참여하며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이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속 이등병 안준호(정해인)의 여동생인 안수진 역으로 활약하며...
런던한국영화제 윤여정 특별전…모가디슈 등 35편 관객 만난다 2021-10-08 06:00:01
미쟝센단편영화제와 협력해서 20주년 기념으로 역대 상영작 1천171편 중 수상작 8편을 소개하며 한국 단편영화 발자취를 돌아보는 코너도 있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선 올해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김혜미 감독의 '클라이밍'이 상영된다. 이달 들어 영국의 코로나19 입국 자가격리 규정이...
윤소희 주연 영화 ‘심야의 세탁기’, 파리한국영화제 초청 숏컷 단편 경쟁 부문 초청 2021-10-06 11:19:56
숏컷 단편 경쟁 부문 섹션에 초청됐다. ‘심야의 세탁기’는 공포영화 작가 김진서 (윤소희 분)가 살인마가 살고 있는 옆집에 우연히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다. 극중 윤소희는 생활고에 찌든 영화 작가 김진서로 성공적인 변신했다. 윤소희는 예술가의 예민하고도 고독한 일상을 실감나게...
박상영 첫 장편 '1차원이 되고 싶어' 출간…정체성 자각한 10대 퀴어 이야기 2021-10-05 18:53:07
당시 아파트 단지의 생활상, 숨막히는 대입 경쟁과 비뚤어진 폭력으로 가득한 학교생활, 그 시대를 함께 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면면이 살아 숨쉰다. 그동안 청춘 세대의 사랑과 이별을 그려온 작가는 첫 장편에서 ‘10대 시절’이라는 생애의 한 시작점으로 시선을 돌려 지금 여기에 우리를 있게 한 근원적인 세계를 보여준...
넷플릭스 시리즈 ‘D.P.’ 이연, 부산국제영화제로 빛나는 존재감 입증 2021-10-01 12:30:08
‘거북이가 죽었다’는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으로 각각 선정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절해고도`는 삶의 중대한 변화를 맞게 되는 부녀지간의 성숙하고도 의연한 삶의 태도를 비춘 작품이다. 이연은 극중 미대 입시를 준비하다가 의외의 길을 선택하는 성지나 역으로 활약, 일생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