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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 숨진 과테말라 청소년시설 화재 참사 연루 인사 3명 기소 2017-04-06 00:55:39
관료들이 기소됐다. 5일(현지시간)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과테말라 검찰은 카를로스 로다스 전 사회복지부 장관과 아나이 켈러 전 사회복지부 차관, 불이 난 보호소의 전 소장인 산토스 토레스 등 3명을 과실치사, 권한 남용, 미성년자 학대,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법원은 조만간 예비 심리를...
트럼프 세제개혁도 험로 예고…보수단체들, 국경세에 속속 반대 2017-04-03 02:21:57
리브레 이니셔티브'(Libre Initiative)라는 단체가 국경세가 도입되면 라티노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들 세개 단체는 모두 찰스 코크-데이비드 코크와 연관돼 있는 보수주의 단체이다. 미국 내 최대 비상장기업인 코크 인더스트리를 운영하는 이들 형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했던...
살인 강도 혐의 4명 남성, 과테말라에서 산 채로 화형 당해 2017-03-29 06:57:49
화형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28일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 도시인 산 미겔 익스타우아칸 인근의 마키벨 마을에서 전날 주민들이 수상한 남성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살인과 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억류됐다.이들은 총 등을 훔치려고 2명의 오토바이 판매원을 차로 쳐 1명을 숨지게 했다는 증언...
'범죄는 화형으로'…과테말라서 살인 혐의 남성 4명 즉결 심판 2017-03-29 01:41:34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 도시인 산 미겔 익스타우아칸 인근의 마키벨 마을에서 전날 주민들이 수상한 남성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살인과 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억류됐다. 이들은 총 등을 훔치려고 2명의 오토바이 판매원을 차로 쳐 1명을 숨지게 했다는 증...
[그래픽] 아이티서 뺑소니 버스가 축제행렬 덮쳐…38명 사망·12명 부상 2017-03-13 08:43:38
축제행렬 덮쳐…38명 사망·12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에서 사망사고를 낸 버스가 도주하면서 가두행진을 하던 군중을 다시 덮쳐 최소 3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아이티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이티서 뺑소니 버스가 축제행렬 덮쳐…38명 사망·12명 부상(종합) 2017-03-13 06:03:24
다쳤다고 아이티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티 서부 항구 도시 고나이브 외곽에 있는 한 마을에서 이날 오전 4시께 북부 항구 도시 카프아이시앵을 출발해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향하던 한 버스가 정류소에 있던 2명의 보행자를 쳤다. 이 버스는 5㎞를 도주하다가 부활절 시기에 열리는 아이티...
과테말라 청소년보호소 화재 사망 37명…"감금에 구조요청 묵살" 2017-03-11 04:04:40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7명으로 늘었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병원 측은 이날 2명의 소녀가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으며 12명 이상이 아직도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보호소 측이 일부 원생들이 부패한 음식 제공과 직원들의 학대 등 열악한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
과테말라 청소년보호소 화재 사망자 31명…사흘간 애도 기간(종합) 2017-03-10 04:27:05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 후안 데 디오스와 루세벨트 병원 측은 비르겐 데 아순시온에서 머물던 소녀 12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당국은 앞서 14세에서 17세 사이의 소녀 19명이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타거나...
과테말라 폭력피해 청소년보호소 화재 사망자 29명으로 늘어 2017-03-10 00:35:12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었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테말라 당국은 앞서 14세에서 17세 사이의 소녀 22명이 화재로 목숨을 잃고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힌 바 있다. 산 후안 데 디오스와 루세벨트 병원 측은 비르겐 데 아순시온에서 머물던 소녀 7명이 중화상을 입어 치료를...
프레발 아이티 전 대통령 심장마비로 별세 2017-03-04 05:32:52
아이티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아이티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3일(현지시간) 가족을 인용해 전했다. 향년 74세. 프레발 전 대통령은 아이티가 1804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이후 민주적 절차로 두 번이나 대통령으로 당선돼 임기를 마친 유일한 인물이자 오랫동안 국민 열망이었던 평화적 정권교체를 실현한 정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