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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韓·UAE 협력, 100년 동행 초석"…150억달러 방산 수주 기대 2025-11-18 23:32:01
AI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AI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도 유리해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알 이티하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은 UAE가 필요로 하는 AI용 첨단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다. ◇ 국방·방산 협력도 ‘업그레이드’‘K방산’은 무기체계를 U...
용인에 반도체 新공장 10개…"당장 원전 여러개 지어도 전기부족" 2025-11-18 17:59:38
새 반도체 공장 6개를 건립할 예정이다. 2028년께 공사에 착수해 첫 가동은 2031년으로 예상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한창인 SK하이닉스는 4개의 신규 공장을 짓는다. 첨단 반도체 공장의 전력 수요가 최대 500㎿인 것을 고려하면 용인에 새로 생기는 10개 공장에만 대형 원전 5개 수준인 5GW 규모의 전력이...
메모리 반도체값 급등…스마트폰·PC·서버업체 '원가 쇼크' 덮쳤다 2025-11-18 17:49:09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다. 주력 제품인 갤럭시 스마트폰과 PC 원가의 20~25%를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한 달 새 두 배 넘게 올라 원가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다. 일반 기업이라면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소비자와 부담을 나누겠지만, 최강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을 경쟁사로 둔 삼성전자는 섣불리...
李대통령 "UAE와 제3국 원전 시장 공동 진출" 2025-11-18 17:37:39
이 대통령은 "한국은 반도체 공급망에서 메모리 분야의 핵심국으로, UAE가 필요로 하는 AI용 첨단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오픈 AI 등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하는 사례는 한국이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반도체 투자 재개'…반등 기대 커지는 평택 2025-11-18 17:21:41
나선다.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도 이곳에서 생산한다. 다섯 번째 공장인 P5도 기초 공사를 시작했다. 평택은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기준 60만7435명으로 올 들어 8879명 증가했다. 10년 전보다는 15만 명 늘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이 평택에 모여들고 있어서다....
이오테크닉스, 삼성에 독점 공급…"평택 P5 수주 유력" 2025-11-18 16:33:00
장비입니다. 레이저 마커는 레이저로 반도체 패키지, 웨이퍼 등에 식별 정보를 새기는 장비고요. 레이저 어닐링은 웨이퍼 표면의 일부를 빠르게 가열한 뒤 냉각시켜 결정 구조를 복원하는 장비입니다. 국내 레이저 장비 업체인 이오테크닉스의 주력 제품인데요. 이오테크닉스는 삼성전자에 D램용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독점...
"AI 버블 논란 불구 반도체주 추가 상승 여력" [내일 전략] 2025-11-18 15:55:20
및 반도체 산업의 기술 혁신과 수요 증가로 인해 현재 상황을 버블로 판단하기는 이르며, 오히려 긍정적 요인이 크다고 분석함 -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가운데,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지와 AI 버블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음 - 엔비디아의 4분기 가이던스와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李 대통령 "UAE와 제3국 원전시장 공동 진출 준비 중" 2025-11-18 13:14:15
대통령은 "한국은 반도체 공급망에서 메모리 분야의 핵심국"이라며 "UAE가 필요로 하는 AI용 첨단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은 UAE의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특히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국내 AI 반도체...
"SK하이닉스 여전히 싸다, 더 담아라"…강남 투자 고수의 조언 [인터뷰+] 2025-11-18 13:00:01
수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처로는 메모리 반도체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폭발적인 AI 수요와 서버 증설이 메모리 수요를 구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공급은 보수적이고 수요는 급증하는 구도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모두 좋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넘본다…코코링크 'AI 병목 해결' 기술 공개 2025-11-18 10:00:01
반도체로 꼽히는 프로세스 인 메모리(PIM) 반도체에도 구별 없이 적용할 수 있다. 코코링크는 자사의 클라이맥스 서버((Klimax-6155)가 이종 반도체 간 데이터 전송 효율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높인다고 설명했다. 코코링크는 수십 년간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쌓아 올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국산 AI 반도체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