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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피해자' 징역형 받은 사연…"거절할 수 없었다" 2023-04-09 13:34:41
이처럼 A씨가 주도한 범죄에 B씨가 '도구'처럼 이용됐던 것은 B씨가 몸캠 피싱의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B씨는 자신의 신체 촬영물을 가진 A씨의 범행 가담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응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보이스피싱 범행임을 알면서도 수거 금액을 빼돌리기 위해 조직적, 계획적 범행에 가담하고 몸캠...
'청춘월담' 박형식, 추리의 열쇠 찾았다…과거 바로잡을까 2023-04-07 13:58:26
동궁전 내관 민재이, 세자빈 시해 현장에서 발견! 범행도구는 민재이의 단도? 그런가 하면 세자빈 한소은(한소은 분)이 갑작스러운 변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초 목격자는 동궁전의 내관 민재이로 이환의 운명을 예언한 귀신의 서 속 '아내 없이 홀로 늙어갈 것'이라는 문장이 붉게 변한 것을 보고 세자빈을...
경찰, '강남 납치·살인' 이경우 근무 사무실 압수수색 2023-04-06 12:55:00
등도 압수수색했다. 이경우는 황대한, 연지우에게 범행 대상을 지목하고 범행 도구 등을 지원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역삼동 아파트 앞에서 A(48)씨를 납치해 이튿날 오전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달 3일 구속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3명 오늘 영장심사 2023-04-03 10:02:33
답을 하지 않았는데 황씨와 연씨에게 A씨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하고 범행도구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코인(가상화폐)를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했다는 연씨 진술을 토대로 청부살해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납치 7시간 만인 지난달 30일 오전 6시 전후 이미 살해한 A씨 시신을...
[속보] 강남 납치·살인 3명 구속영장…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 2023-04-01 21:25:16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범행 시 역할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실행 당일 황씨와 연씨가 피해자를 직접 납치·살해해 시신을 유기했으며, 이씨는 범행 도구를 제공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3명 중 2명이 피해자와 안면이 없는 데다 애초에 살해하려고 납치했다는 진술이 있는 점, 실제 납치 후...
"강남 납치·살해범, 가상자산 노려…석 달 전부터 미행" 2023-04-01 18:08:50
납치해 살해하고서 사체를 유기했고, C(35)씨가 범행도구를 제공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무직, B씨와 C씨는 각각 주류회사와 법률사무소 직원이다. A씨와 B씨는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는 대학 동창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씨가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B씨에게 제안했고,...
도구 준비하고 석달 미행…"재산 노리고 강남여성 납치·살인" 2023-04-01 15:58:34
한 명은 범행도구를 제공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가 경기 성남 또는 충청권인 이들은 범행 하루 전 상경해 범행 당일 오후 4시께 피해자의 사무실 인근에서 대기했다. 이어...
강남 한복판 女 납치·살해…"재산 노린 계획 범행" 2023-04-01 14:39:32
명은 범행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역할 분담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피해...
[속보] 경찰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 미행·도구 준비" 2023-04-01 14:18:32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경찰 "강남 여성 납치·살인, 피해자 재산 노린 계획살인" 2023-04-01 14:15:22
"체포된 피의자 중 한 명이 금전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해 진위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