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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문체부, 점검 결과 새 정부 출범 전 발표…소명 연장은 불허" 2025-06-05 14:25:45
직원 복지 차원에서 집행된 복지포인트 지급 항목과 체단장 경비 등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불문하고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통상적인 복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마치 협회가 예산을 부정하게 사용한 것처럼 과장해 보도한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안마시술소'로 표현된 장소는 단순 지압 치료를 위한...
일론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강력 비판...OECD, 세계 성장률 하향 조정 2025-06-04 06:43:44
핵심 포인트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을 '역겹고 혐오스러운 법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머스크는 이 법안이 미국의 재정 적자를 늘리고 시민들에게 지속 불가능한 부채를 떠넘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법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미·중 대화 가능성"…일부 중국산 관세 유예 연장 [글로벌마켓 A/S] 2025-06-03 07:53:25
0.2포인트 하락해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한 관세로 인한 충격이 제조업 경기 둔화와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졌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으로 불리는 예산안이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더해졌다. 복지 예산 수급 기준을...
"남편 죽여버린다" 머리채 잡혔다…육아휴직 꺼냈다가 '봉변' 2025-06-03 06:50:01
56.8%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다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비중이 훨씬 큰 것에 비하면 활용률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인력이 부족한 영세기업 근로자의 경우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비해 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사각지대에 처해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커버스토리] 증가속도 최고 '나랏빚' 더 쓰고 보자는데… 2025-06-02 10:01:02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복지 혜택을 받아야 하는 노령층은 늘어나기 때문이죠. 건전한 재정은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민의 세부담도 줄여줍니다. 재정이 건전해 국가신용등급이 높아지면 국채 발행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국채 이자 부담이 줄면 그만큼 세금을 적게 걷어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재정건전성은 국민의 삶을...
숨은 대선 수혜주?..."K-콘텐츠·반려동물 관련주 긍정적" 2025-06-02 08:10:13
● 핵심 포인트 - 대선 후보 모두 K-콘텐츠 강화를 위한 세제 지원, 수출 강화 방안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K-콘텐츠 관련주 긍정적 영향 전망. - SAMG엔터: IP의 뛰어난 성과로 주가 상승 지속중이나 과열권 근접. - 아티스트스튜디오: 오징어게임 후속작 공개 예정 및 관련주로 주목. - 키다리스튜디오: 웹툰 시장...
[대선 D-2] 잠재성장률 난제…노동·연금·산업 개혁 없이 미래 없다 2025-06-01 06:31:17
기간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비중은 각각 6.2%에서 10.3%로 급상승했다. 운수·창고업 취업자 비중은 5.6%에서 6.0%로 뛰었다. 이들 산업은 돌봄·공공 일자리, 플랫폼 배달 라이더 등 상대적으로 저임금·저숙련 일자리가 많은 분야다. 플랫폼 산업이 커지면서 일자리가 양극화하는 흐름도 감지된다. 고임금직인 시스템...
"청년사업 없는데?" 이런 부처…기재부 예산실에 찍힌다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30 06:00:03
4월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3%로 1년 전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청년층 고용률은 지난 4월까지 12개월 연속 하락했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41만5000명으로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의 일자리 사업은 60세 이상 연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4월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작년 동월보다 34만명...
"MZ 이탈할라" 비상이더니…여성 공무원 비율 높아진 이유 2025-05-29 12:00:03
가운데 여성 비율은 지난해 기준 34.7%로, 3년 전보다 7.3%포인트 높아졌다. 공무원 사회 전반에서 여성 리더십이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정안전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전체 지방공무원 31만5205명 중 여성은 16만1710명으로 전체의 51.3%를 차지했다. 이...
'분배 악화' 전체가구 소득 4.5% 늘었는데…서민층만 1.5% 감소 2025-05-29 12:00:03
10.2%포인트(p) 올랐다. ◇ 5분위 소득 5.6%↑…5분위 배율 '6.32배' 분배 지표 악화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천188만4천원으로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근로소득(4.1%)과 사업소득(11.2%), 이전소득(4.2%)이 모두 늘어나 결과다. 이지은 과장은 "지난해 주요 기업 성과급 지급이 줄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