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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멕시코 북서부 여행 주의 경보…"마약갱단 범죄 급증" 2018-01-09 07:08:01
두랑고, 누에보 레온(몬테레이 제외), 시날로아(마사틀란 제외), 소노라(에르모시요, 과이마스, 산카를로스 제외), 타마울리파스 등이다. 서부 지역의 경우 게레로(이스타파, 시우아타네호, 탁스코 제외), 미초아칸(모렐리아 제외)이 목록에 올랐다. 캐나다는 전 세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태평양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올해 살해당한 언론인 65명…위험지 취재 기피에 감소 추세 2017-12-19 15:36:06
언론인 하비에르 발데스가 지난 5월 북서부 시날로아에서 대낮에 피살됐다. RSF는 전쟁이나 분쟁 중인 나라를 제외하고 멕시코가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주로 정치적 부패나 범죄조직 등을 취재하다 변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RSF는 "멕시코에서는 많은 기자들이 해외로 피신했거나 아예 언론사를 떠났다...
멕시코서 불탄 유골 3천구 발견…마약조직간 영역전쟁 속 피살 2017-12-06 06:55:14
사법당국은 코아윌라 주에서 세력이 강한 시날로아 카르텔이 경쟁 마약조직 로스 세타스와 피비린내 나는 영역 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희생자들이 피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법당국은 희생자들의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다. 인권단체 관계자는 "시신은 경유, 폐타이어, 목재 등과 함께 수 시간...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이끌던 마약조직 자금총책 체포 2017-10-27 06:56:37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의 자금 운용을 맡은 인물로 멕시코와 미국 사법당국의 수배를 받아왔다. 그는 현재 시날로아 카르텔을 물려받은 구스만의 두 아들 이반과, 헤수스 알프레도를 위해 위조 신분증을 활용한 돈세탁 등을 통해 자금을 관리해왔다. 구스만은 지난 2월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돼 뉴욕에서 재판을 받고...
멕시코 북부 마약재활센터서 무장괴한 총기 난사…22명 사상 2017-09-28 00:28:22
2012년에 미국 샌디에이고와 접한 티후아나와 북부 코아우일라 주 마약 재활센터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으로 각각 13명과 11명이 숨진 바 있다. 미국과 국경이 접한 치와와 주에서는 올해 들어 경쟁 마약조직인 후아레스 카르텔과 시날로아 카르텔 간의 세력 다툼으로 살인사건이 급증했다. penpia21@yna.co.kr (끝)...
열대성폭풍 멕시코 서남부 해안따라 북상…최고 380㎜ 폭우 2017-09-25 01:35:19
미초아칸 주를 비롯해 콜리마, 할리스코, 나야리트, 시날로아 남부 지역에는 25일까지 76∼178㎜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38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파일러는 수일동안 허리케인급으로 세력이 발달하지 않은 채 멕시코 서남부 해안가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NHC는 "파일러의 이동 경로에 있는 지역에...
美, 마약조직과 오랜 유착 멕시코 축구스타 등 22명 제재 2017-08-10 06:16:58
불스 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현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연고지로 하는 아틀라스 클럽에서 활동하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미 당국은 에르난데스가 과달라하라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마약조직을 운영하면서 시날로아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penpia21@yna.co.kr...
美법정 선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최강 변호인단 선임 2017-08-10 00:48:44
구스만은 두 번째 탈옥 6개월 만인 지난해 1월 시날로아 카르텔의 근거지가 있는 서북부 시날로아 주의 한 은신 가옥에 숨어 있다가 멕시코 해군과 교전 끝에 검거됐다. 1989년부터 2014년 사이에 미국 각지에서 마약밀매, 돈세탁, 살인교사,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17번 기소된 구스만은 재수감된 지 1년여 만인 지난...
멕시코 파티 가정집에 경찰복 입은 무장괴한 난입…11명 살해 2017-07-14 02:24:34
호아킨 구스만의 본거지였던 북서부 시날로아 주의 태평양 휴양도시인 마사틀란에서는 경찰과 마약범죄 조직원들 간의 총격전이 벌어져 17명이 숨졌다. 지난 5일에는 미국과 국경을 접한 북부 치와와주의 라스바르가스에서 거대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과 후아레스 카르텔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2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멕시코 북부서 마약갱단간 새벽 총격전…"최소 26명 사상"(종합) 2017-07-06 08:33:37
둔 라 리네아 갱단과 시날로아 카르텔의 한 분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총격현장에서 라 니에아 갱단원 2명 등 모두 3명의 갱단원을 체포하고 20정의 총과 수류탄, 유탄발사기, 차량 10대를 수거했다. 오스카르 알베르토 아파리시오 치와와 주 보안위원은 "군과 경찰이 라스 바라스 총격전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