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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유기풍 총장 전격 사퇴 …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무산 2016-09-29 14:17:57
건립에 필수적인 절차인 '교육부 대학위치변경 승인신청' 안건이 올해 5월에 이어 7월에도 이사회에서 부결돼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이사진의 절반을 차지하는 예수회 신부들이 반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남양주 제2캠퍼스 좌초 위기…유기풍 서강대 총장의 작심발언 2016-09-22 18:47:24
탄원서 "이사회 전문성은 세계적 추세…현실안주 급급한 예수회가 장악" 미국 예수회 소속 조지타운대도 이사회 신부 비율 20% 안돼 [ 김동현 기자 ] “대학 이사회 전문성은 세계 명문 대학의 공통점입니다. 그런데 서강대 이사회는 19세기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개혁이 되겠습니까.”유기풍 서강대 총장(사...
서강대 총장-예수회 신부, 남양주캠퍼스 갈등 심화 2016-09-19 20:37:41
겪고 있다”며 “남양주캠퍼스 설립 계획과 관련한 예수회와 동문·교수·학생들 사이의 갈등으로 서강 공동체 전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학교법인 이사를 맡고 있는 정제천 한국 예수회 관구장에 대해선 “돈 문제만 해결하면 (남양주캠퍼스를)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좌초 위기 2016-09-08 18:51:39
중 네 명은 예수회 소속 신부들이다.이사회가 남양주캠퍼스를 반대하는 표면적 이유는 학교의 재정 악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교직원·교수 등에게 보낸 의견문에서 “재정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남양주캠퍼스가 새로운 동력이 되려면 사업적인 측면의 안전성을 보강해야 한다”고 밝혔다.대학 측은 이 같은...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사업 위기…법인이 '제동' 2016-09-08 11:20:34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이사진 다수인 예수회 신부들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이사회는 최근 교직원·교수 등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등록금 동결 정책으로 지속해서 재정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남양주캠퍼스가 현실적으로 서강의 새로운 동력이 되려면 사업적 측면의 안전성을 보강해야 한다"고...
서강대 이사장에 '푸른눈 한국인' 박문수 신부 2016-08-18 08:09:34
1960년 가톨릭 예수회에 입회해 사제 서품을 받았다. 스프링힐대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하와이주립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79년부터 1999년까지 20년 동안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1985년 귀화했다. 정년퇴임 후 줄곧 서강대 법인 이사로 재직해왔다.그는 소외계층의 삶과...
[책꽂이]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2016-06-09 18:16:25
204쪽, 1만5000원)●가난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예수회 수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군부정권의 폭력에 맞서고, 빈민촌에서 마약과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과 함께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삶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냈다.(권태선 글, 오승민 그림, 창비, 168쪽, 1만2000원)●우리 반 욕 킬러 ‘욕을 사...
‘프란치스코’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황홀한 영상미’ 2016-01-28 10:04:36
사제 서품을 받고, 예수회의 아르헨티나 관구장, 추기경을 거쳐 2013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스스로 교황직을 사임한 후에 소집된 콘클라베에서 교황으로 선출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스크린 가득 담아내기 위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등 모두 오리지날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울산대, 크로아티아대와 교류협정 2016-01-11 18:01:20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기계 조선 전기공학 분야 산학협력 모델을 전수하기로 했다. 자그레브대는 1669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레오폴트 1세가 공포한 칙령에 의해 설립된 예수회 학교로 크로아티아 과학연구 성과의 85%를 담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70년 만에 베일 벗는 '서울대 희귀고서' 2015-09-02 18:45:00
맞아 특히 관심을 끄는 책은 1701년 중국에 있던 예수회 선교사들이 라틴어로 펴낸 ‘중국전례보고서’다. 여기에는 청나라 4대 황제 강희제가 밝힌 천주교에 대한 입장이 담겨 있다.안재원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는 “170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나온 초판본에 없는 만주어와 한문 원문이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