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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첫 출항, 지방자치제 새 지평 연다 2022-01-13 16:48:31
창원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례시 출범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률 공포 1년 후인 2022년 1월 13일부터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특례시는 기존의 일반시와 차별화된 특례를...
인구 100만 넘는 수원·용인·고양·창원, 13일부터 '특례시' 2022-01-12 17:46:26
“특례시가 나아갈 길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품격도시 재도약’을 제시하며 지역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전시컨벤션, 방송영상미디어 문화특화 클러스터 등을 활용해 재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비(非)수도권...
특례시 출범 앞둔 창원시에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분양홍보관 개관 2022-01-12 14:06:18
2022년 1월 13일, 창원시가 100만 인구가 거주하는 특례시로 승격될 예정인 가운데 창원특례시 이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례시 출범으로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에서 창원의 영향력이 커지며, ‘부울창경(부산, 울산, 창원, 경남’ 또는 ‘부울경창(부산, 울산, 경남, 창원)’으로 재편될...
경남형 뉴딜산업 지원대상 대폭 늘린다 2022-01-06 18:17:55
정보통신, 센서·측정, 지식서비스, 친환경발전, 에너지저장, 에너지효율향상, 신제조공정, 환경·지속가능 분야 기업 등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경남형 뉴딜산업 육성 자금과 결합해 시행 중인 특례보증(100% 보증 지원, 보증료율 최소 0.2%포인트 인하)도 보증기관(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내부 지원 분야...
‘인구 늘면 우대금리’ BNK경남은행의 지역사랑 2022-01-05 14:32:13
앞둔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 시책과 연계한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최고 연 2.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정기예금(새출발! 정기예금)을 3월31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한도가 5000억원인 새출발 정기예금은 창원특례시 출범 기념으로 가입고객 전원에게 0.40%의...
셀프 수소충전소 나온다…물 필요 없는 'CO₂세탁기' 시험 운용 2021-12-30 06:00:06
신청한 셀프 수소충전소가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코하이젠은 내년 6월 경남 창원에 완공되는 시간당 300㎏급 수소충전소를 활용하며, 하이넷은 인천공항(T2)에서 현재 운영 중인 시간당 50㎏급 수소충전소를 활용해 셀프 수소충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차량에 수소를 충전하는 행위는 운전자가 직접 할 수...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특공 경쟁률 9.1대1···창원 경쟁률 최고치 경신 2021-12-24 09:50:46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인 마산회원구가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내년 창원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마산해양신도시 등 개발 호재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도보 가능한 거리에 마산시외버스...
"진주·사천 등 낙후된 서부경남, 부울경 메가시티 발전축으로 육성" 2021-11-24 18:17:25
내 규제특례를 도입한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택시와 버스도 확대 도입한다. 산업 분야의 경우 항공과 소재, 항노화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해 부산, 울산은 물론 인근 전남 지역과도 초광역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부울경에서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 실증사업과...
창원 '100만 특례시' 본궤도에…내년 1월 출범 앞두고 '106개 특례사무' 이양 확정 2021-11-10 18:01:01
내년 1월 창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업무 중 일부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특례 사무’가 확정됐다.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 등 진해 신항을 발판으로 항만·물류도시로 도약할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 경남 창원시는 진해항 항만시설 개발과 운영,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참여, 산지전용허가 등...
특별연장근로 승인 역대 최대…경영계 "주52시간 아직 일러" 2021-10-10 15:14:52
주 52시간제를 도입하고 근로시간 특례 업종까지 대폭 줄이면서, 그 보완책으로 특별연장근로와 유연근로제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기존 ‘재해와 재난’으로 한정했던 허용 사유를 △인명보호와 안전확보 △시설·설비의 갑작스러운 고장 △통상적이지 않은 업무량 증가 △국가경쟁력 위한 연구개발까지 확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