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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혼란 아이티에 첫 코로나 백신 50만회분 도착 2021-07-15 15:09:35
모이즈 대통령이 수도 포르토프랭스 사저에서 괴한에 피살되면서 정국이 급격히 혼란해져 접종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가 나온다.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도 적다. 최근 아이티대 조사 결과 접종 의사가 있는 사람이 22%에 그쳤다. 아이티 백신접종이 언제 시작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달 3일...
[속보] 외교부 "아이티 피랍 선교사 부부 무사 석방" 2021-07-12 07:54:05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되었던 한국민 선교사 부부가 현지 시간 지난 10일 정오께 수도 외곽 지역에서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선교사 부부는 석방 직후 검진 결과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11일 항공편으로 아이티에서 출발했다. 외교부는 정부가 국민 안전 최우선 원칙과 납치단체...
권력 다툼 속에 갱단까지 활개…'대통령 암살' 아이티 혼란 극심 2021-07-12 00:24:24
치안이 극도로 악화한 상황이었다. 특히 수도 포르토프랭스에는 'G9'을 비롯해 최소 30개의 범죄조직이 도시의 절반 가까이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부자들을 물론 서민들까지도 닥치는 대로 납치해 몸값을 뜯어내고, 주택과 상점에 대한 절도와 방화도 일삼았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 9개월간...
'대통령 암살' 아이티, 미·UN에 파병요청…미국은 "계획없다"(종합) 2021-07-10 14:45:15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FBI와 국토안보부 관리들은 아이티에서 상황을 진단한 뒤 치안과 대통령 암살 수사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미 정치적 혼란과 범죄단체들의 폭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보건 위기에 시달리던 아이티에서는 대통령 암살 후...
"원래 목표는 암살 아닌 납치"…아이티 대통령 암살 내막 2021-07-10 08:25:14
국토안보부 관계자들을 포르토프랭스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을 분석하고 최선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키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도 이날 클로드 조제프 아이티 총리와 통화해 최대한의 협조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경찰과 정보기관도 이날 아이티로 파견될...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 행적 속속 확인…배후는 여전히 미궁(종합) 2021-07-10 07:22:46
국토안보부 관계자들을 포르토프랭스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을 분석하고 최선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키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도 이날 클로드 조제프 아이티 총리와 통화해 최대한의 협조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경찰과 정보기관도 이날 아이티로 파견될...
'대통령 암살' 아이티, 미국에 병력 지원 요청…"추가테러 우려" 2021-07-10 06:42:49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이티의 요청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다만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아이티를 도울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의 고위 관리들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속속 밝혀지는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들 행적…배후는 미궁 2021-07-10 03:31:14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곧바로 가고, 일부는 아이티 옆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로 가서 육로로 아이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엘티엠포는 4개의 보안회사가 이들을 모집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아와 미국 정부는 자국민의 연루 가능성이 있는 아이티 대통령 암살 사건의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
아이티 대통령 암살범 총 28명…일부 대만대사관 숨었다가 체포(종합) 2021-07-09 14:20:36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의 총에 맞고 숨졌다. 함께 있던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상을 입고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아이티 당국은 암살범들이 "고도로 훈련된 외국 용병"이라고 밝힌...
아이티 "대통령 암살범 콜롬비아인 26명·미국인 2명 구성" 2021-07-09 10:57:39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의 총에 맞고 숨졌다. 함께 있던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상을 입고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아이티 당국은 암살범들이 "고도로 훈련된 외국 용병"이라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