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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판 붙자 수능아' 응원전…애끓는 부모마음 뒤섞인 고사장 2017-11-23 09:22:50
미소를 지었다. 중구 이화외고 앞에서는 덕성여고 학생들이 한 대부업체 광고 음악을 개사해 "수능 수능 수능 대박, 덕성 덕성 믿으니까, 오∼ 걱정마세요"라고 응원곡을 불렀다. 고사장마다 응원전의 분위기도 달랐다. 종로구 경복고 앞에서는 경신고와 대신고, 용산고 학생들이 풍선을 치고 북을 두드리며 목청이 찢어질 ...
[포토] 목터져라 선배님 응원~ (2018 수능) 2017-11-23 09:22:30
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에게 후배들이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최혁...
[포토] 선배님 수능대박~ (2018 수능) 2017-11-23 09:19:56
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에게 후배들이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최혁...
[포토] 선배님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2018 수능) 2017-11-23 09:17:43
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에게 후배들이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최혁...
[포토] 합격의 문을 통과하며~ (2018 수능) 2017-11-23 09:16:20
치러지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입실하고 있다.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포토] 제발...(2018 수능) 2017-11-23 09:15:10
치러지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공부를 하고 있다.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포토]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책(2018 수능) 2017-11-23 09:14:25
치러지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공부를 하고 있다.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수능] 영하 추위 녹인 "선배님들 파이팅"…응원전 후끈 2017-11-23 09:13:46
정답 슈펴 그레잇" 재치 격문 (충북종합=연합뉴스) 포항 지진으로 시험이 1주일 연기됐지만, '11월의 응원전'은 올해도 뜨거웠고, 치열했다. 모교의 명예와 선배 수험생들을 위해 목청껏 지른 함성 앞에 영하의 쌀쌀한 날씨는 응원에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았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충북지역...
[수능] "힘내세요" 1주일 늦어졌지만 차분함 속 시험 시작 2017-11-23 09:08:35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연기된 23일 치러졌지만 광주·전남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시작했다. 지진 여파로 시험장에는 비상상황 대비 안내문이 붙고 경찰관, 소방안전관리관, 응급구조사가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흘렀지만 시험장 주변은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응원전이 펼쳐졌다. 광주시교육청 26지구...
[수능] "괜찮을 거야 평소대로 잘해"…여진 우려에 애타는 학부모 2017-11-23 09:01:46
(포항=연합뉴스) 이승형 허광무 손형주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경북 포항 학부모는 아니나 다를까 찾아온 입시 추위에다 또다시 지진이 닥치지 않을까 속을 태웠다. 고사장 앞에서 긴장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되레 부모를 안심토록 하는 아들과 딸 손을 꼭 잡은 채 한참을 놓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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