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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정보통신, SK컨소시엄과 63억 계약 체결 2013-03-04 13:57:22
"디지털trs는 특히 고속철도와 같이 고속으로 운행하는 차량에서도 통제실과 열차 또는 열차와 열차간의 통화 품질이 우수해 주요 고속철도 무선통신망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이라며 "이미 경부고속철도와 한국형 고속차량 산천에 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씨그널정보통신은 디지털trs 설계 및...
[분양정보]대단지 아파트 ‘美분양’ 골라 볼까…특화평면·시설·분양가 저렴해 2013-02-27 10:33:48
진입이 가능한데다.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이 개통하면서 승차기준으로 용산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47번 국도도 단지에서 가까워 강남까지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yung.com▶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신형 새마을호 'ITX-새마을'로 불러주세요" 2013-02-21 10:57:58
준고속열차를 뜻한다. 현재경춘선을 운행하는 'ITX-청춘'의 열차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한달 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명을 공모해 1천941건의 응모작중 이번에 새로운 새마을호 이름을 결정했다. 이번 열차명 선정으로 열차 명칭은 KTX와 ITX로 크게 구분되고, 운행노선과 차량속도...
코레일, 서울∼진주 KTX 운행 후 철도 점유율 급증 2013-02-19 17:07:46
지난해 마산∼진주역 복선전철화가 되면서 이 구간 열차 운행시간은 평균 41분단축돼 출퇴근(또는 통학)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마산∼진주 정기승차권 이용객은 KTX 운행 전후의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9배(11명→97명) 가까이 늘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 진주·함안지역 KTX 이용자가 고속버스...
박스 테이프의 위대함 ‘이것만 있으면 열차도 고칠 수 있어’ 2013-02-15 16:47:00
게시물에는 심하게 훼손된 고속열차의 앞부분이 담겨있다. 특히 훼손된 부분을 박스 테이프로 고정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난감도 아닌 고속열차를 테이프로 고정시킨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스 테이프의 위대함이 느껴지네” “저러다 고장나면 어떡해” “박스 테이프의 위엄”...
박스 테이프의 위대함 "고속열차까지" 2013-02-15 11:14:55
공개된 `박스 테이프의 위대함` 사진 속에는 고속열차의 앞부분에 박스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속열차의 범퍼 부분이 훼손되자 임시방편으로 붙여 논 것으로 추정되는데, 박스에나 붙이는 테이프를 고속열차에까지 붙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스 테이프의 위대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
무선 충전 전기열차 나온다…KAIST·철도硏 공동 개발 2013-02-13 16:49:17
적용하면 열차가 비접촉 방식으로도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레일의 마모를 줄이는 등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주 등의 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철도부지에 필요한 면적을 줄이고 터널 면적도 축소돼 건설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정구호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 팀장은 “현재까지...
[설 교통대책]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 과장 2013-02-08 17:19:06
9개 구간(71km)을 운영하고 고속도로IC 진출구간 혼잡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임시 감속차로 9개 구간을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질문3> 철도·항공 등 교통수단 운영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열차·버스·항공기·연안여객선을 최대한 증편 운행할...
귀성길, 교통안전이 `필수` 2013-02-08 16:11:47
위해 열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먼거리를 운전해 고향을 찾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안전운전과 사고시 대응 방법을 김동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설 연휴기간에는 `민족 대이동`이라고 불릴 만큼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역시 급증합니다. 귀성행렬에 합류하기전 차량점검은 필수....
시속 500㎞ 고속열차 올해 연구개발 착수 2013-01-23 14:27:46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의 안전성 검증을 마무리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하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오는 8월 개통하는 등 기존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건교평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달 말부터 각 사업별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다음달 1일과 5일 사업설명회를 열어 연구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