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댓글多뉴스] 효력 없는 유언장, 네티즌 "나랏돈도 아닌데 법에 따라 주는건 아니지" 2015-11-08 10:48:24
반응을 보인다. 민법에 따르면 부모가 불화로 자식을 멀리하거나, 또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으로 자식에게 재산을 남기지 않겠다는 유언장을 써도 유언장 효력에 우선해 상속권이 인정되기 때문에 자식은 소송을 통해 자신의 몫을 돌려받을 수 있다. 부모가 도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식에게 응당한 대가로 재산을...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여부?··경영 상황따라 다르다<서울고법> 2015-11-02 13:53:38
서로 신뢰를 배반하지 않아야 한다는 민법 원칙으로 회사가 어려워질 줄 알면서도 노동자가 무리하게 임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은 회사의 신뢰를 깨뜨린다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남부발전 직원 933명은 같은 날 같은 법정에서 "기본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산입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産災 사망시 자녀특채 현대·기아차 단체협약 무효<법원> 2015-10-30 10:01:38
수 있다는 민법 제103조에 따라 무효"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단체협약은 일자리를 물려주는 결과를 부르고 사실상 귀족 노동자 계급의 출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우리 사회 정의관념에 반한다"며 "독일, 일본 등을 봐도 유족에 대한 채용의무를 부과하는 조항은 예외적"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최근...
[천자칼럼] 독일인의 법정신 2015-10-29 18:04:35
법전을 비치해놓고 참고하는 나라답다. 이번 주에도 베스트셀러에 ‘민법’이 올라 있다. 독일법 체계를 그대로 들여온 우리 현실은 어떤가. 뒤통수가 따갑다.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명의신탁·차명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 주의필요 2015-10-28 17:28:55
상법과 민법을 실무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한다.한경 경영지원단에서는 명의신탁 주식 환원 문제 등 중소기업이 일반적으로 겪는 세무, 법무, 노무 등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사례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한경 경영지원단, 1544-2024, http://ehankyung.com) [강연회]...
여신협회, 대출채권 매각 때 채무자 통보 의무화 2015-10-26 12:00:13
14영업일 이내에 총 상환의무액을내용증명우편 등 민법에 따라 확정일자가 있는 방법으로 사후 안내해야 한다. 안내하는 총 상환의무액 내용에는 채무원금·연체이자·기타비용 등을 구분해표시해야 한다. 연체이자와 기타 비용 등은 변동가능성이 있음을 고지해야 한다. 아울러 사전·사후 통지를 할 때...
로마법 연구 세계적인 권위자 ‘최병조’ 교수, 『영산법률문화상』수상 2015-10-26 09:32:08
40여년간 민법의 모태인 로마법 연구하며, 법학연구의 지평 넓힌 공로 대법원의 「부동산 점유취득시효」 법리 변경에도 결정적 기여해 ‘로마법은 우리 법을 비추는 하나의 거울일 뿐이지요’. 민법의 모태인 로마법은 국내에서 제대로 배우기 힘든 분야이다. 국내에서 로마법 연구로 법사학(法史學)에서 최고의...
[Books In Life]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이해해야…자유의 이념은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다 2015-10-23 20:23:01
주도했던 행적과 일치한다. 그야말로 학문과 행동의 일치다.민법 통해 일제 착취이영훈 교수가 ‘대한민국 이야기’에 이어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여준 역사에 대한 문제의식과 관심범위의 확대는 무척이나 자연스럽다. 조선후기 경제사를 연구하면 농업생산성 하락을 통한 양반체제의 몰락, 이어 ...
"산업기술 촉진법 개정안 발의" 2015-10-23 18:24:30
지자체에서 ‘민법’에 의해 설립된 출연연구기관은 사업비로 운영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로 하는 산업기술개발과 지원에 한계가 있다. 권 의원은 “지자체가 해당 중소기업과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을 통해 해당 지자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은정진 기자...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양육 조부모에게도 면접 교섭권" 2015-10-20 18:51:33
친인척 등으로 확대하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인해 직접 자녀를 양육하지 못하고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자녀 양육을 위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아 자녀와의 면접 교섭이 가능하도록 현행법을 개정해 이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