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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현대미포조선, 로보틱스 지분 우호적투자자에 매각" 2017-03-15 17:16:30
부문)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로보틱스(로봇) 등으로 나눠진다. 이 과정에서 '현대로보틱스→현대중공업→삼호중공업→미포조선→현대로보틱스'로 이어지는 고리가 새롭게 생긴다. 공정거래법에서는 자산 규모가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 소속...
현대重 "6개사로 독립 체제 전환…각 분야 세계 5위 목표" 2017-03-15 17:12:36
통한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변압기와 차단기 등 중전기기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한다. 앞으로 중전기기 산업에서 풀라인업을 갖추고, 에너지 솔루션 시장 선점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중대형 굴삭기에서 산업차량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6개사 분할 현대重…"중공업 매출 2021년 20조원 목표" 2017-03-15 16:27:23
20조원, 영업이익이 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의 매출도 지난해 2조2천억원(영업이익 1천655억원), 1조9천억원(영업이익 901억원)에서 2021년 나란히 5조원(영업이익 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주회사가 될 현대로보틱스는 지난해 매출 2천548억원(영업이익 140억원)에서...
KB증권 "현대중공업, 분할로 중장기 실적개선 기대" 2017-03-13 08:52:46
현대중공업 주가가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분할 설립되는 회사들의 업종 대표그룹의 PBR은 전기전자 2.1배, 건설기계 1.7배, 정유 1.1배 등 분할 전 현대중공업 PBR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분할 과정에서 변경상장과 재상장을 위해 거래정지 되기 전에 주식을 매도할지는...
신흥시장 1위 올라선 현대중공업 굴삭기 2017-03-12 20:11:42
현대건설기계로 새출발러시아·베트남 등 9개국 시장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석권 [ 안대규 기자 ] 다음달 현대건설기계로 새출발하는 현대중공업 건설장비부문의 굴삭기가 러시아 베트남 이란 등 9개국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인도 브라질 등에선 2위를 기록하는 등 신흥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현대重, 美 건설장비 전시회 최대규모 참가 2017-03-08 11:00:14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중공업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건설 인프라 프로젝트와 관련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10년간 인프라 분야에 1조달러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장비 수요도 1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딜러망을 강...
[특징주]현대중공업, 상승…"기업분할 후 경영 효율성 개선 기대" 2017-03-07 09:26:45
사업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1일자로 현대중공업(조선·해양·엔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 개별회사로 전환된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조선 '빅3' 수주 가뭄, 수상한 주가 반등 (Ⅱ) 2017-03-06 14:04:48
인정된다면 PBR 1배 이상은 되어야 한다. 또한 현대중공업의 건설기계 사업부와 전기전자 사업부, 현대오일뱅크 등의 PBR을 고려했을 때도 현대중공업의 PBR은 1배 이상이 적절하다. 분사 이후 각각의 사업부문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가치는 시장의 예상보다 클 것이다. 때문에 현재 20만 원까지는 매수해도 이후에 매도...
[주간CEO] '6사 체제' 출범시킨 현대重 강환구 사장 2017-03-04 10:00:17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 법인으로 분사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앞서 작년 12월 서비스부문(현대글로벌서비스)과 그린에너지 부문(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 분할을 이미 마쳤기 때문에 현대중공업은 4월 1일부로 6개사로 나뉘게 된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현대중공업, 기업분할로 개별기업 가치 상승…목표가↑"-미래 2017-03-03 08:02:54
각 사업부별 경쟁사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pbr 0.85배), 전기전자-ls산전(1.2배)·중전기사업부-효성(1.3배), 건설기계-두산인프라코어(약 1.0배), 로보틱스-sk케미컬(1.1배), 롯데케미컬(1.7배)등이 있다. 가속화되고 있는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은 현대중공업에 호재다. 성 연구원은 "역사상 최대 불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