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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국내 소비자 첫 소송 제기 2015-09-30 09:39:19
민법 제110조에 따라 자동차 매매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바른은 "피고들의 기망행위(속임수)가 없었다면 원고들은 제작차 배출허용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자동차를 거액을 지불하고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매매계약이 소급적으로 무효가 됐으므로 피고들은 원고들이 지급한 매매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국내 소비자 첫 소송‥"소송 잇따를 듯" 2015-09-30 06:29:47
"민법 제110조에 따라 자동차 매매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바른은 "피고들의 기망행위(속임수)가 없었다면 원고들은 제작차 배출허용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자동차를 거액을 지불하고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매매계약이 소급적으로 무효가 됐으므로 피고들은 원고들이 지급한 매매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맞짱 토론] '불효자방지법' 추진 어떻게 볼 것인가 2015-09-11 18:25:43
있다. 이른바 ‘불효자방지법’이다.현행 민법상 증여가 이행된 재산, 다시 말해 자녀에게 물려준 재산은 다시 돌려받지 못하게 돼 있다. 불효자방지법을 제안한 쪽에서는 현행법이 현대판 ‘고려장’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민법에서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식에게는 증여를 취소할 수 있...
상속재산 10억원, 상속세 문제없다 2015-09-04 11:09:58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민법에서는 각 상속인이 최소한도로 받을 수 있는 상속분을 법으로 정하고 있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합니다. 오늘 시청자의 경우 유언에 의한 상속이 아니므로 신경 쓰실 필요 없으시구요, 상속권이 있는 상속인의 유류분이 피상속인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의 경우 법정상속분의...
[한경에세이] 가정법원의 존재 이유 2015-09-03 18:30:10
이전까진 전문법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 민법 개정 후 가정법원의 후견, 복지 기능이 강조되면서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1990년대엔 이혼시 재산분할제도 도입과 부모의 자녀 면접교섭권 인정이 주요 결정이었다. 2000년대엔 협의이혼 숙려기간 제도, 이혼 관련 상담제도, 이혼시 미성년 자녀의 친권 및 양육에...
[사설] 불효자 방지?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어디까지 간섭할 건가 2015-09-03 18:14:30
부모를 학대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대우하면 처벌받는다. 민법 556조에는 자식이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나 형법상 범죄를 저지를 때 부모가 재산증여를 취소할 수 있게 돼 있다. 불효자방지법은 여기에 더해 ‘학대와 그 밖의 부당한 대우’까지 포함한다는 것이다. 법으로 효행을 강요하겠다는 취지다. 하지...
공무원친목단체, 수익사업 진출 `제동`..."국민 불신 초래 안돼" 2015-09-02 17:45:43
상부상조와 친목도모를 위해 특별법, 민법(비영리법인) 또는 자체 정관·회칙 등에 따라 설립된 단체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교육부), 지방행정공제회(행자부), 나라사랑공제회(보훈처), 세우회(국세청) 등이 대표적이다. 지침에 따라 공무원친목단체가 수익사업을 운영하거나 투자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주무관청과 관련이...
여자 아기 임신한 며느리에 낙태하라는 시아버지…법원 "이혼 사유 안된다" 2015-09-02 09:24:06
그러나 1심 법원은 A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민법 840조에 규정된 이혼 사유인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나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심은 "남편이 가출 이후 관계 회복을 바라면서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해...
[이슈&포인트] 특허권리 제약 건보법 개정 재고를 2015-08-30 18:11:48
남용행위다.민법과 공정거래법 등 현행법으로도 권한 남용으로 건강보험공단 재정에 손실을 끼친 특허권자의 부당이익을 환수할 수 있다. 이런 노력 없이 건강보험공단이 개정안을 밀어붙인다면 헌법상 재판청구권의 침해, 과잉입법금지 원칙에 위배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특허권자가 복제약 출시를 차단하기 위해...
[생글기자 코너] '동성(同性)결혼' 인정해야 하나 2015-08-28 17:03:48
간 혼인은 민법에서 일컫는 부부로서의 합의로 볼 수 없어 무효”라는 취지로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김조광수 씨는 “사람의 자격은 사랑의 표현”이라며 “법 역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했다.모든 사람은 인권, 즉 자유로울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