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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결자해지를…당장 내려온다 말하라" 2016-12-05 17:40:19
심판 결정을 최대한 당기라는 성난 민심의 촛불과 함성으로 뒤덮일 것 같습니다.이제 탄핵은 불가피해졌습니다. 탄핵 이후가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광화문 시위에서 촉발된 일종의 혁명적 상황이 어떻게 귀결될 것이며 그 종착점은 어디일지 대강 그림이 그려집니다. 안타깝고 우울합니다. 법에 의한 대통령직 박탈보다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2016-12-05 14:55:54
`광화문글판` 겨울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화문글판의 글귀는 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Paul Eluard)의 시 `그리고 미소를(Et un sourire)`에서 인용했습니다. `열려 있는 손이 있고 / 주의 깊은 눈이 있고 /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라는 내용의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2016-12-05 10:49:10
'광화문글판'의 글귀를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Et un sourire)'에서 가져온 "열려 있는 손이 있고 / 주의 깊은 눈이 있고 / 나누어야 할 삶,삶이 있다"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새해에는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더불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낙엽 하나 곁에 내린다, 고맙다" 2016-09-05 11:08:56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의 글귀를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에서 가져온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 고맙다 /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때로는 낙엽 하나에도 위로를 얻듯 주변을 돌아보고 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16-06-29 17:18:19
등에 실제로 게시됩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참신한 디자인의 공모작이 접수돼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올해도 청춘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따뜻한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 2016-06-29 09:19:22
교보생명은 오는 9월부터 선보일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디자인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이 선정됐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7월 31일까지...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2016-05-30 18:09:10
[ 김영우 기자 ]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렸다.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에서 발췌한 문구다. 편리하고 빠른 직선 시대에 주변을 둘러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구부러진 길이 좋다` 2016-05-30 17:14:47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여름을 맞아 삶의 여유를 담은 메시지로 새 옷을 입었습니다.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의 한 구절로, 편리함과 빠름을 좇는 직선의 시대에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느끼려면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교보생명 새 광화문글판 2016-05-30 12:00:12
글귀는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에서 가져온 것으로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에 급급해 자칫 놓치거나 소홀해지기 쉬운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뜻에서 이 글귀를 선택했다"며 "조금 더디지만 인간미 넘치는 구부러진 길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