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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은 그대로, 감동은 두 배로…두근두근 설렘덩크 2023-02-16 18:01:21
완결 26년 만에 극장판 만화로 부활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4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슬램덩크는 16일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300만 명 돌파 기록을 썼다. 10대 때 본 추억의 만화책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즐기겠다는 3040세대가 극장으로 몰려가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함께 열광한 덕이다....
서태웅의 에어조던, 정대만의 아식스…추억을 신는다, 지갑은 거들 뿐 2023-02-16 17:04:55
새로운 극장판에서 그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면서 흥행을 이끌었다. 산왕의 수비를 뚫을 때의 속도와 전율이 극장판의 흥행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송태섭이 착용한 모델은 컨버스의 액셀러레이터 미드다. 화이트 레드 블랙의 심플한 컬러 조합이다. 송태섭의 실제 모티브가 된 선수는 피닉스 선즈에서 활동했던 가드 케빈...
"영화는 거들 뿐..." 슬램덩크 단행본 판매 100만부 돌파 2023-02-14 16:15:26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 속에 만화 `슬램덩크` 단행본도 1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14일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판매 부수는 이날 기준 100만 부를 넘겼다. 대원씨아이 관계자는 "지금 계속 (신장재편판을) 찍는 중이고, 4월까지면 140만 부까지 팔릴 것...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NEW, '슬램덩크' OST 한정판 LP 판매 2023-02-03 10:30:29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한편 '슬램덩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만화 단행본이 60만부를 돌파하고, 굿즈 상품이 연일 품절되는 등 슈퍼 IP의 영향력을...
슬램덩크 열풍에 제지업계도 '훈풍'…'이 만화'도 넘어설까 2023-02-02 15:18:33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인기 있을 때에는 만화용지 주문량이 100% 뛰었다”고 귀띔했다. 2021년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첫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다. 만화책 판매 급증은 희소식이지만 제지 기업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게 제지업계 설명이다....
"일본도 놀랄만 하네"…슬램덩크 단행본 판매량 얼마길래 2023-02-01 11:24:10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에 힘입어 슬램덩크 만화 단행본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1일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판매 부수는 약 60만 부로 집계됐다. 대원씨아이는 판매 수요를 맞추기 위해...
30·40 추억 속으로…슬램덩크 단행본 `100만부` 돌파 예상 2023-02-01 10:57:21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과 함께 슬램덩크 만화 단행본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 1일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판매 부수는 약 60만 부로 집계됐다. 판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 발주한 물량까지 합치면 3월...
"나이 40에 울컥" "e북 출시 절실"…'슬램덩크'로 세대 대통합 [연계소문] 2023-01-21 20:52:01
대작들 사이에서도 '포켓몬', '뽀로로' 등 슈퍼 IP를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을 배급해 실적 안정성을 높였던 바다. 지난 4일 개봉한 '슬램덩크'는 2주 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아바타2'에 이어 '교섭', '유령'까지 대작이 줄줄이 개봉해 상영관이 많...
[토요칼럼] 너와 나의 슬램덩크 2023-01-13 18:01:05
넘치게 그리고 있어서다. 원작자이자 극장판 감독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원작에서 조연에 불과했던 2학년 송태섭을 극장판의 주인공으로 불러왔다.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그의 가족사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단순히 원작의 동어반복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사람들은 농구 천재 강백호, 팀의 에이스 서태웅을 더 강렬...
[천자칼럼] 한·일 관계의 '슬램덩크' 2023-01-08 17:47:14
25년 만에 나온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과 일본의 신년 벽두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일본은 ‘아바타: 물의 길’이 슬램덩크에 밀려 세계에서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하지 못한 나라다. 한국에서도 스크린에 걸리자 단숨에 3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누적 단행본 판매가 일본은 1억7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