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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츠키, '포장막차'서 매력 뿜뿜…권은비와 '토끼즈' 케미 2024-01-25 14:47:17
온 손님으로는 권은비가 깜짝 등장해 츠키를 놀라게 했다. 평소 '토끼즈'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시민들 앞에서 '첫눈' 챌린지를 진행해 호응을 이끌었다. 즉석에서 진행된 컬래버레이션임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24년 목표에 대한 권은비의 물음에 츠키는 "많은 공연들을...
근로복지공단-경상북도 맞손...'1인 소상공인 보험료 최대 40% 지원' 2024-01-18 14:27:09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4개 광역단체 및 8개 기초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소상공인 경영 부담완화에 힘쓰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인 미만 근로자를 사용 경우 가입 가능하며,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은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개고기만 40년…거리 나앉을 판" 상인들 '울상' 된 골목 [여기잇슈] 2024-01-15 20:00:07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업계에 종사해 오신 분들에 대한 전업 문제나 보상에 대해선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식용으로 길러졌던 개들이 일괄적으로 도살될 우려도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함께 식용견 구조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꽉 닫힌 중국인 지갑…파리 '망연자실' 2024-01-09 06:12:11
해도 중국 단체 관광객으로 시끌벅적하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산하다 못해 들어선 사람이 머쓱해질 정도로 손님이 없었다.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그룹 관광객이 나타나자 점원들은 간만에 본 손님들에게 앞다퉈 접근했다. 기자라는 신분을 밝히면서 코로나19 이후 중국 관광객 경기가 어떠냐는 말을 꺼내자 한...
"중국인 돈 잘 안써요"…'中 특수' 잃어버린 관광도시 파리 2024-01-09 06:06:00
단체 관광객 들르던 파리 면세점 한산…"수익 40% 마이너스" "젊은층 일자리 잃고 공무원은 임금 삭감"…佛 관광 장관 연초 중국행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니하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면세점 2층에 들어서자 세 명의 중국인 점원이 미소와 함께 띠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4년여...
"기분 나빠서" 동전 집어던진 男…배우 출신 알바생 '황당' [영상] 2024-01-08 13:14:40
사건 당일 매장 내 CCTV 영상을 보면 A씨는 남성 손님 B씨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면서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B씨는 돌연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 950원을 A씨를 향해 집어 던졌다. 화들짝 놀란 A씨는 손에 들고 있는 쇼핑백으로 급히 막는 모습이다. B씨는 동전을 던진 후에도...
이란서 히잡 거부한 여성에 74대 태형…"공중도덕 위반" 2024-01-08 09:14:38
단체인 헨가우는 헤시마티가 쿠르드계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모든 여성의 히잡 착용 의무를 법제화했다. 이란 당국은 2022년 히잡 착용을 거부했다가 의문사한 쿠르드계 여성 마흐사 아미니 사건이 촉발한 히잡 반대 시위 이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을...
엡스타인 집 관리인 "영국 앤드루 왕자, 매일 마사지 받아" 2024-01-07 00:57:51
앤드루 왕자가 손님 방에 묵으며 매일 마사지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BBC와 더 타임스 등이 6일 보도했다. 누가 앤드루 왕자에게 마사지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그는 앤드루 왕자의 전처 새러 퍼거슨도 그 집에 잠시 들른 적이 있으며, 둘 다 엡스타인과 길레인 맥스웰의 친구라고 말했다. 엡스타인은 헤지펀드 매니저...
"12월 예약 꽉 찼죠"…신세계 수혜 누리는 뜻밖의 장소 2023-12-30 19:43:21
이어 "올해는 외국인 손님이 늘어난 것을 체감한다"면서 "동료 상인은 '신세계에 절해야 할 판'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우리도 같은 마음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미디어 파사드가 더 잘 보이는 건물 2~3층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40대 장모 씨는 "12월 저녁 시간대에는 단체실 3곳의 예약이 모두 찬다"며 "예약할...
노래방 손님에 둔기 휘두른 조폭…후배엔 '빠따질' 2023-12-28 11:49:30
노래방 손님들을 둔기로 때리는 등 폭력을 일삼은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이영창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가입·활동이나 특수상해 등 혐의로 A(23)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B(21)씨 등 2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