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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팩트는…'통일대박론·사드배치'도 崔 작품? 2017-03-01 12:21:02
더블루K 이사는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폭로했지만, 진정성을 놓고 평가가 엇갈렸다. 의혹 고발자라는 평가와 함께 일부에선 '의인' 대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씨 측은 고씨와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류상영 더블루K 부장,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지인 이현정씨, 최철 전 문체부 장관 보좌관 등 주변...
'최순실 게이트' 팩트는…최순실, 받은 건 샤넬백이 전부? 2017-03-01 12:21:01
최씨가 개인기업인 더블루케이 등을 앞세워 두 재단의 사업에서 이권을 챙기려 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특검은 최씨가 사익 추구의 통로를 만들었지만,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지면서 실제 이득을 챙기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장관·대사 인사에도 '최순실 입김' 국정의 핵심인 정부...
'민·관 인사' 모두 개입…朴대통령 혐의 총 12개 적용(종합) 2017-02-28 18:39:54
장애인 펜싱단을 창단하게 하고 최씨의 더블루K를 에이전트로 선수들 계약을 맺도록 강요하는 데도 박 대통령이 개입했다고 봤다. 이 밖에 조원동(61)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미수 혐의,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부속비서관의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차은택(48·구속기소) 광고감독의...
'피의자' 朴대통령 혐의, 뇌물수수 등 총 11개 2017-02-28 16:27:08
창단하게 하고 최씨의 더블루k를 에이전트로 선수들 계약을 맺도록 강요하는 데도 박 대통령이 개입했다고 봤다.이 밖에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61)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미수 혐의,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48·구속기소)의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차은택 광고감독(48·구속기소)의 kt...
'피의자' 朴대통령 혐의는…검찰 8개에 특검 3개 추가, 총 11개 2017-02-28 16:17:08
장애인 펜싱단을 창단하게 하고 최씨의 더블루K를 에이전트로 선수들 계약을 맺도록 강요하는 데도 박 대통령이 개입했다고 봤다. 이 밖에 조원동(61)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미수 혐의,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부속비서관의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차은택(48·구속기소) 광고감독의...
81일간 20회 재판서 25명 신문 대장정…숫자로 본 탄핵심판(종합) 2017-02-27 21:27:47
전 더블루K 이사 등 주요 증인은 끝내 나오지 않거나 채택되지 않아 실제 출석 증인은 이에 크게 못 미쳤다.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증인들은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헌재에 제공한 3만2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수사기록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13가지 탄핵사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신문을 받았다. 대통령 측은 계속해 검찰...
고영태 "미르·K 잡았으니 일달라 하면 돼"…崔 "기획 폭로"(종합) 2017-02-27 19:59:55
전 더블루K 이사가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려 했다는 정황이라며 추가 녹음 파일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최씨는 고씨의 '기획 폭로'에 당했다는 주장을 거듭 내놓았다. 최씨 변호인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고씨의 지인(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고영태 "사전 모의? 한꺼번에 터트리고…그래야 한방에…" 2017-02-27 19:30:18
더블루K 이사가 지인들과 국정농단 의혹을 '기획 폭로'한 정황이라며 녹음 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 최씨 변호인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고씨의 지인(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녹음 파일을 재생했다. 파일에 따르면 고씨는 김씨에게 "사전...
대통령측 "불륜이 탄핵 사건의 발단" 원색적 의혹 제기 2017-02-27 18:37:52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측근인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파일을 거론하며 탄핵심판 사건의 "동기가 매우 불순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씨가 녹음한 고영태·유상영·이진동(TV조선 부장) 등의 대화 내용 살펴보면 "최순실과 내연 관계인 고영태가 정호성 전...
[탄핵 심판 최종변론] 81일간 20회 재판서 25명 신문 2017-02-27 18:17:07
전 더블루k 이사와 고씨 측근으로 알려진 김수현 전 고원기획 이사,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등은 헌재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박 대통령 측이 요구해 받은 검찰 수사 기록은 5만여쪽에 달했다.가장 오랜 시간 진행된 재판은 지난달 16일의 5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