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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인사' 승진에 금감원 내홍 심화…노조, 특별감찰 청구 2021-03-15 12:00:00
민정수석실 공직기강감찰실에 특별감찰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또 "윤 원장이(에게) 책임지고 연임포기 선언을 하라고 요구했지만,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조속히 윤 원장을 해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윤 원장에게 우호적이던 노조가 그에 대한 비판 수위를...
文처남, 그린벨트 땅 매입해 47억 차익…靑 "문제없다" 결론 2021-03-12 09:38:23
알려지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직원들이 세 차례 찾아와 조사했지만 농지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해엔 보유 중인 또 다른 그린벨트 땅과 관련해 담당 구청에서 "경작용 토지에서 조경 자재를 판매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시정조치를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청은 작년...
문 대통령 '사의 파동' 신현수 전격 교체 2021-03-04 17:23:01
신 수석은 “김 신임 민정수석은 대통령님과 함께 참여정부 민정수석실에서 법무와 검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사법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회적 갈등 조정에 관한 법조계 경력, 소통하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검찰개혁 및 권력기관...
문 대통령, 신현수 후임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임명 2021-03-04 16:21:38
언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수석 소개는 신 수석이 직접 맡았다. 일반적으로 국민소통수석이 인사 취지 등을 밝히는 것을 고려하면 전임자가 후임자를 소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신 수석이 청와대와 갈등없이 아름답게 떠나는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與, 연일 박형준 때리기…"MB 불법사찰 전모 고백하라" 2021-02-24 14:01:47
이명박 국정원 사찰 보고서에 배포처가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 총리실이라고 명확하게 적시돼 있는데 당사자인 박형준 당시 정무수석은 '사찰보고서를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한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선거 공작이라고 적반하장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날 일인데 뻔한...
권영세 "수사권 쥔 경찰, 靑 가려면 검찰처럼 사표 써야" 2021-02-23 15:39:27
독립성 중립성에 대한 신뢰를 얻긴 어려워 보인다"며 강조했다. 이어 "현재 청와대 파견 경찰이 30여명이나 된다"며 "청와대 파견 검사와 동일하게 청와대 파견 경찰의 중립성 확보와 수사 독립성 유지를 위해 민정수석실과 국정상황실 등의 특정 분야 파견자들 또는 일정 계급 이상 경찰들은 사직하고 청와대로 파견하는...
권영세 "靑출신 남구준이 초대 국수본부장으로…수사 독립성 우려" 2021-02-23 15:08:01
정치적 독립성 중립성에 대한 신뢰를 얻긴 어려워 보인다"며 "현재 청와대 파견 경찰이 30여명이나 되는데, 청와대 파견 검사와 동일하게 청와대 파견 경찰의 중립성 확보와 수사 독립성 유지를 위해 민정수석실과 국정상황실 등의 특정분야 파견자들 또는 일정 계급 이상 경찰들은 사직하고 청와대로 파견하는 등의...
"MB·朴 정부 '불법사찰' 20만건…황교안도 보고받은 듯" [종합] 2021-02-23 14:46:28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2009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정치인 등 신상자료 관리) 지시 이후 중단하라는 지시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국정원장의 답변"이라며 "박근혜 정부 시절 신상정보 자료도 나오고 있어 박근혜 정부 때까지 사찰이 계속됐음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김경협 위원장은 "사찰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박형준, 불법사찰 보고 받았을 것" 2021-02-22 17:52:22
체계를 보면 청와대 민정수석이나 정무수석 귀에 들어갔을 수밖에 없다”며 “당시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정무수석은 박 후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정말 보고를 받지 않았는지 진실에 기초해 조속히 밝혀주길 촉구한다”고 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부산시장 선호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박...
신현수 업무 복귀했지만…어설픈 봉합에 '갈등 불씨' 여전 2021-02-22 17:16:50
“그간의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민정수석실 전면 개편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신 수석과 대통령의 오랜 인연을 감안할 때 봉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이번에 불거진 검찰 인사 갈등이 언제든지 다시 재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잠재적인 국정 불안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