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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PGA투어서 우즈와 한판 겨뤄야죠" 2016-12-28 18:47:54
도전 2017! (5) 유럽투어 신인왕 오른 왕정훈성공신화 쓴 '골프 유목민' 초등생 때 필리핀 골프 유학…한국·필리핀서 따돌림 '상처' 17세에 중국투어 상금왕 올라…올해 유럽투어 최연소 2연승잡초같은 생존력 키운 인내심 하루 5시간씩 퍼팅 연습 '독종'…뙤약볕서 등에 화상 입기도 내년 pga대회 5개...
최진호, KPGA투어 4관왕 '등극' 2016-12-15 18:06:11
최저타수상(덕출상)은 이창우(23·cj오쇼핑)가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신인상을 차지한 왕정훈(21)은 해외특별상을 받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김경태 필두로 김시우·왕정훈…해외서 12승 일군 'K골프 브러더스' 2016-12-12 17:47:55
각각 2승, 1승을 기록했다. 특히 왕정훈은 2주 연속 우승하며 올 시즌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지난해 안병훈(25·cj)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epga 신인왕에 오른 것이다. 안병훈과 왕정훈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안병훈은 내년에 pga투어에 더 집중할 계획이어서...
유럽골프투어 신인상 수상한 왕정훈 "집게 그립으로 바꾼 뒤 성적 좋아졌죠" 2016-11-24 18:17:04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왕정훈은 아프리카 지역 대회에서 2승을 올린 것에 대해 “아프리카는 올 시즌 처음 가봤다”며 “경기장이 너무 좋아 유럽 골프장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위기도 있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뒤 고열에 시달린 것. 그는...
'골프 노마드' 왕정훈, 유럽투어 신인왕 2016-11-20 18:25:34
연속 한국인 신인왕왕정훈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이스테이트&리조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dp월드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약 9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왕정훈, 유럽투어 아쉬운 준우승 2016-11-14 03:29:29
번, 준우승 한 번을 수확해 아프리카에 강한 면모를 확인했다. 왕정훈은 올해 5월 아프리카에서 열린 epga 투어인 하산2세트로피와 모리셔스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다.준우승 상금 69만9012유로를 받은 왕정훈은 총상금을 78만7566유로에서 148만6578유로(약 18억8621만원)로 늘렸다.이관...
왕정훈 3승 보인다! 2016-11-12 23:03:30
3타 차로 밀어냈다.왕정훈은 이날 여러 개의 보기를 범할 수 있었던 상황을 절정의 어프로치와 퍼트로 막아내며 선두를 끝까지 지켰다.13번,17번홀에서 까다로운 퍼트를 홀컵에 떨궈 타수를 잃지 않았다. 15번홀에서는 벙커 옆에서 친 어프로치샷을 깃대 옆에 가까이 붙여 파를 지켜냈다. 특히 마지막 18번홀에서는 8m짜리...
'아프리카 골프왕' 왕정훈? 2016-11-11 17:43:16
노마드’ 왕정훈(21·사진)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네드뱅크챌린지(총상금 700만달러·약 81억5000만원)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3승 청신호를 켰다. 반면 같은 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허리통증으로 기권했다.왕정훈은...
건물 옥상에서 티샷 날린다고? 2016-11-02 18:11:24
안병훈은 지난 시즌 유럽 상금순위 33위, 왕정훈은 37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는 스타급 선수들이 불참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유러피언투어 상금 1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이다. 최근 터키에서 테러 사건이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불참함에 따라 안병훈과 왕정훈의 우승 가능성은...
리우올림픽 여자골프·태권도 '금빛 출격' … 메달 가뭄 해소할까 2016-08-17 13:48:01
됐다. 안병훈과 왕정훈이 타수를 가장 많이 잃은 부분이도 하다. 안병훈은 모래발자국에 들어간 공을 빼내다 한 홀에서 두 번이나 뒤땅을 치기도 했다.하지만 박세리 감독은 우승을 자신한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며 “볼 스트라이킹이나 코스 공략에서 기대한 만큼의 모습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