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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판사 커트라인, 검사에 밀렸다 2014-02-19 20:40:55
상위 10%대의 우수한 성적이었지만 판사 지망생이 몰리는 재판연구원 대신 대형 로펌을 선택했다. 43기는 재판연구원(로클럭)·검사·변호사 등 법조 경력을 3년 이상 쌓아야 판사 지원 자격이 생긴다. 연수원 수료와 동시에 판사로 임용(즉시임용제도)된 기수는 지난해 수료한 42기가 마지막이었다. a씨는 19일 “어렵게...
'外判시대'…외고, 판사 임용 1~3위 '싹쓸이' 2013-10-07 17:08:55
분류된 셈이다. 당시 성적 우수자보다 외국어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이 주로 입학했다. 특목고로 지정된 1992년 대원외국어고등학교라는 명칭을 쓰게 됐고 초창기 졸업생들이 뛰어난 대학 진학 실적을 보이면서 지명도도 올라갔다. 대원외고에 힘입어 명덕외고 이화여자외고 등이 생겨났고 외고는 우수 학생이 모이는...
[월요인터뷰] 유시찬 "요즘 유행하는 '힐링'은 임시방편, 근본적인 치유는 깨달음이죠" 2013-05-26 17:17:25
절절합니다. “서강대만 해도 자질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데 막상 대학에 들어와서 하는 거라곤 족보 외워서 시험 보고 스펙 쌓고 취업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패기와 생기가 넘쳐야 할 젊은이들이 찌들고 짓눌린 채 긴장 속에서 방황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런 현실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화두처럼 붙...
경찰대 수석졸업 문종원 경위 "고교시절 만났던 수사반장이 롤모델" 2013-03-13 20:19:17
법관이 되고 싶었던 빡빡머리 소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꿈을 경찰로 바꿨다. 친구의 할아버지인 1980년대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의 실제 주인공 최중락 전 총경을 만나고 나서다. 최 전 총경의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 경찰이 되라”는 말이 집에서도 아른거렸다고 한다. 그때부터 경찰대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에...
"이혼하려면 집에서 딴여자와…" 막말 판사 2013-01-09 16:56:55
적지 않았다. 우수 평가를 받은 판사 10명은 실명으로 이날 발표됐다. 김대성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9기), 김대웅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19기), 김환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1기), 박관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0기), 성언주 서울중앙지법 판사(30기), 심준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20기), 안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