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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부동산대책] 서울 국공유지·유휴부지에 5년 내 4천가구 착공 2025-09-07 15:16:48
2030년까지 착공할 물량으로 모두 잠정적인 수치다. 정부는 이를 포함해 선호도 높은 도심에서 노후화한 주택·시설, 유휴부지 등을 재정비해 양질의 주택을 실수요자에게 충분히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전면 재건축한다. 현재 강남, 강서, 노원 일대에 많은 노후 공공임대주택이 있는데 이...
[9·7 부동산대책] 주택공급 민간→공공 역할 강화…수도권 연 11만호 순증 기대 2025-09-07 15:00:20
수도권의 물량을 확대하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2022년부터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공급 기반이 흔들리고, 분양시장 위축으로 LH의 공공택지내 주택 공급도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주택 공급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민간 건설사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지방 미분양 증가...
구윤철 "주택공급 속도전…충분한 공급, 시장안정에 긴요" 2025-09-07 15:00:16
부총리는 "과거와 같이 단순 인·허가 기준이 아니라, 실제 입주로 이어질 수 있는 '착공' 물량을 기준으로 관리하겠다"며 "오는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총 135만호의 신규주택을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성 공공택지는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모두 LH가 직접 시행해 공급속도...
2030년까지 수도권 연 27만호 신규주택 착공…총 135만호 공급 2025-09-07 15:00:01
연 평균 착공 물량을 기존 대비 11만2000호 늘어난 27만호까지 늘리는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대책을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지속된 착공 부진으로 인해 올해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입주 물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서울 주택 착공 규모는 연평균 3만9000호로 10년...
노후시설·유휴부지 활용…5년간 수도권 도심에 40만호 공급 [9.7 주택공급 대책] 2025-09-07 15:00:00
평균 17.6평에서 20.5평으로 늘리고, 입주 대상도 소득 1~2분위에서 1~6분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체계적인 이주대책도 마련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재건축 이주대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 단지별로 세부 이주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정 시기에 이주물량이 집중되지 않도록 소형단지는 일괄...
두산건설, 인천 미추홀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8일 특별공급 청약 2025-09-07 09:00:00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세부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청약홈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 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전용면적 39~123m² 총 660세대 규모이다. 이 중 전용 59㎡, 74㎡, 84㎡ 412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212세대가...
의정부우정 A-1블록 538가구 공공분양 2025-09-05 16:50:39
A-1블록(조감도)에서 53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분양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의정부시 녹양동에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538가구(전용면적 59㎡)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용적률 최대 400%"…준공업지역 재건축 물꼬 텄다 [뉴스+현장] 2025-09-04 17:46:31
산정돼 임대주택 물량은 줄고 일반분양 물량이 늘면서 사업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삼환도봉은 2032년 착공해 2036년 입주하는 게 목표다. 서울시는 향후 유사 여건의 준공업지역 재건축 단지에 대한 행정지원을 확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에 나설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사업추진에 난항을...
'노후 주거지' 신림동…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2025-09-04 16:53:31
입주를 시작했다. 전용면적 84㎡ 최근 실거래가가 9억9772만원(6월·7층)이어서 가성비 높은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림2구역은 이르면 연말 착공 및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롯데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고 28층, 148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548가구다. 신림1구역은 3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6·27 대책 약발 끝?…강남3구·마용성 신고가 이어졌다 2025-09-04 14:00:03
있는 '메이플자이'가 입주한 영향이다. 입주장으로 물량이 갑자기 풀린 데다 대출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세입자 찾기가 어려워지자 잔금이 급한 집주인들은 전세 시세보다 2억~3억원 가격을 낮췄다. 다만 이런 상황이 수주째 이어지면서 현재는 가격이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지기 시작했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