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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수도권 유망 기업에 금리 혜택…"생산적 금융" 2025-10-09 09:00:03
우리은행은 이 상품을 통해 기관, 협회 등이 추천한 비수도권 성장 유망 산업 기업 등에 우대 금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고객이나 기술 등급 우수 기업 등에는 영업점장 전결로 금리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기업이 비수도권 내 업무용 부동산 구입을 위해 시설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 한도를 최고 15%...
인도 지점 수 20개 '눈앞'…14억 인구 공략 나서는 K은행 2025-10-08 17:23:41
연구개발(R&D)센터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를 앞둔 LG전자는 노이다, 푸네에 이어 스리시티에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중소협력사가 인도에 자리 잡은 점도 풍부한 금융 수요의 배경으로 꼽힌다. 인도 내 중산층 확대에 따른 소매금융 수요 증가도 기대되는 요소다. 14억 ...
중기대출 절반은 하라는데…상반기 기준미달 은행 제재 2.5조원 2025-10-08 05:49:00
= 국내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받은 제재가 올해 상반기에만 약 2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은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소기업 대출 비율을 지키지 못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12곳에...
퇴직연금도 국민연금처럼?…31% "기금화 찬성" 2025-10-06 13:58:13
있다. 찬성 진영은 이미 시행 중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의 성과와 미국·호주 등 선진국의 기금형 제도 사례를 들어 제도 도입의 실효성을 강조하는 반면, 반대 측은 기금 운용이 반드시 고수익으로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고, 기존 시장의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다. (사진=연합뉴스)
시민 31% "퇴직연금 기금화 찬성"…반대는 19% 2025-10-06 07:03:05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처럼 이미 소수 영역에서 성공 사례가 존재하고 미국·호주 등 퇴직연금 선진국이 기금화 체제를 갖고 있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반면 금융업 등을 중심으로 한 반대 측은 퇴직연금 운용기관이 무조건 고수익을 올린다고 단정 짓기 어렵고 기존 퇴직연금 시장만 교란하는...
빛은 없고 빚만…불황에 먼저 쓰러진 청년 사장님 2025-10-03 16:28:13
지적한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 사업자는 소위 자금 조달과 경영 능력 등을 포괄하는 개념인 ‘복원력’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2023년 이후 경기 하락세가 지속됐기 때문에 청년들의 피해가 컸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 사업에 집중하면 외부...
행정공제회, 블라인드 PEF 위탁사에 VIG·케이스톤·제네시스·KCGI 4곳 선정 2025-10-02 16:13:44
등 4개 사를 선정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국내 PEF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VIG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 KCGI를 선정하고 총 2000억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바이아웃 및 그로스 전략 투자가 목적이며, 결성 기한은 선정 후 1년 이내다....
기업은행 부행장에 김상희·권오삼·박필희 선임 2025-10-02 14:57:35
IBK기업은행이 최근 부행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자로 김상희 CIB(기업투자은행)그룹장, 권오삼 IT(정보기술)그룹장, 박필희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김 부행장은 1990년 입행해 석수역지점장, 여신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권 부행장의 경우 경기남부지역본부장에서 자리를 옮겼고, 박...
신보, 3억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역대 최저 금리" 2025-10-02 09:54:43
최초로 중동 지역 현지 국책은행과 초우량 투자기관을 유치하면서 해외 발행 사상 최대 규모인 31억6천만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번 발행금리는 국내 조달 대비 약 16.2bp 낮은 수준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일본의 중소기업판 RE100, 지역 협력 통해 활성화" 2025-10-02 06:01:19
우선순위가 된다. 예를 들어 교토시는 감축 성과에 따라 기업을 S~D 등급으로 분류한다. 교토은행은 RE Action 참여 여부를 포함한 7대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수준에 따라 대출 금리를 조정하는 ‘지속가능성 연계 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에도 RE100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있다. “한국도 대기업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