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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국토부 직원 27명 추가조사서도 투기 의심자 '0명' 2021-03-16 15:32:48
않는 점이 특히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정부합동조사단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대상 2차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이 역시 '맹탕'에 그치리란 관측이 많은 이유다. 2차 조사 대상은 총 8750명이다. 지자체의 경우 △경기도 △인천광역시 △남양주 △하남 △고양 △부천 △과천 △안산 △광명 △시흥 △인천시...
"고양이에 생선 못 맡겨" 높아만 가는 3기 신도시 철회 요구 2021-03-15 10:52:33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을 피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우선 검찰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신속한 수사 이후에 논의할 문제"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진상조사단에 검찰을 빼고 수사를 진행하던 것과 관련해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LH수사' 검찰 나서나…박범계, LH사태 관련 고검장 첫 소집 2021-03-15 09:46:38
특별수사본부가 아닌 정부합동조사단에 검사 1명을 파견키로 했다. 박범계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석해 지속적으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대검에 검·경수사 협력단을 설치했고 아마 긴밀한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을 계기로 전국의 공직부패, 특히 부동산 투기와...
LH 가족·친인척까지 10만명…투기 조사, 장기화 불가피 2021-03-14 17:35:48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는 국토교통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뿐 아니라 그 가족과 친인척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상이 광범위해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내사·수사 중인 사건은 16건으로 대상자는 100여 명이지만, 앞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며...
특수본 "LH 의혹, 가족·친인척까지"…조사 대상자만 10만명 2021-03-14 14:43:52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에서 가족·친인척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한다. 1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특수본은 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 등 18개 시도경찰청으로부터 국토부·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관련 수사 상황을 보고 받으며 지휘하고 있다. 특수본 관계자는...
"세종은 부동산 투기 현장"…대대적 실태 조사 요구 봇물 2021-03-14 10:35:12
정부 차원의 조사단 파견을 요청했다. ◇ 땅 투기 의혹에 시의원·시청 공무원 연루 이번 사태가 불거지기 이전부터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세종은 토지 지분 쪼개기가 기승을 부렸다. 토지 지분 쪼개기는 특정 법인이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싼값에 매입한 뒤 수십 명 이상 공유 지분으로 나눠 비싸게 되파는...
"윤석열 마음 담아"…靑 국민청원 올린 '시민 안철수' [전문] 2021-03-13 15:00:48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정부 합동조사단의 LH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국토교통부와 청와대에서 투기 의심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안철수 후보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게시글 전문.안녕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국정 운영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시민...
LH 간부 투신 쇼크…변창흠 장관 결국 사의 2021-03-12 17:43:30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는 이날 “LH 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도의원, 민간인 등 100여 명(16건)을 대상으로 내사 및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국민이 신뢰하지 않는다”며 특별검사 도입을 제안했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대행은 “특검을...
변창흠, 의혹 터진지 열흘 만에 하차…궁지 몰린 與, 특검·개헌까지 던져 2021-03-12 17:29:29
후 열흘 만이다. 더불어민주당도 ‘LH 특별검사’ 도입이란 ‘초강수’를 두는 등 당청이 사태 진화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다음달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민심 이반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혹 열흘 만에 전격 사의 수용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언론브리핑에서 “변 장관이...
"국토부·LH직원 144명 투기 의혹…3기 신도시 인접주택 대거 매입" 2021-03-12 17:27:45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12일 정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국토부 공무원과 LH 직원 총 144명이 3기 신도시와 가까운 지역의 주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투기 논란 대상이 땅에서 주택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얘기다. 합동조사단은 관련 거래내역 등을 특별수사본부에 이첩해 수사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