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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유명인이 아닌 '그냥 노인'의 허망한 죽음 2018-05-18 06:13:01
환자를 퇴원시키지 않고 항응고제 치료 등의 응급치료를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도 곁들였다. 이런 일련의 부적절한 조치는 병원의 미흡한 야간 응급진료 체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봤다. 다만, 중재원은 환자의 기존 병력 및 병의 중함으로 미뤄볼 때 초기 진단이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나쁜 결과를 피하는 걸...
'미니' 뇌졸중 후 '큰' 뇌졸중 막으려면? 2018-05-17 09:52:03
경고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이를 막으려면 항응고제인 저용량 아스피린과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클레이 존스턴 박사 연구팀이 북미, 유럽과 호주 등 10개국에서 미니 또는 가벼운 뇌졸중을 겪은 4천881명을 대상으로...
"A약과 B약 함께 먹으면 안돼"… 약물 음식 궁합 예측하는 AI예측시스템 개발 2018-04-17 04:00:00
고혈압 치료제인 에포프로스테놀과 항응고제인 아픽사반을 함께 복용하면 항응고 효과가 올라간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기생충 예방약인 푸라졸리돈과 항우울증약인 부프로피온을 함께 먹으면 부프로피온의 고혈압 활성이 증가된다는 예측도 내놨다.연구진은 357 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의 약효를 떨어뜨리는 음식 성분...
"아스피린, 정형외과 수술 후 정맥혈전 예방에도 효과" 2018-03-14 10:26:42
정형외과 수술 후에는 정맥혈전 색전증(VTE) 부작용을 막기 위해 항응고제인 리바록사반(rivaroxaban)이 투여된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값싼 항응고제인 아스피린도 리바록사반에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주이시 종합병원(Jewish General Hospital) 정형외과 전문의 데이비드 주코 박사 연구...
[건강팩트]노년의 건강이 위협받는다 <퇴행성관절염> 2018-03-13 15:08:25
일정기간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것이 혈전증과 같은 합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Q7. 그런데 인공관절수술 후에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취미생활은 가능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이 좋고 나쁜지 알려주시죠..? A. 인공관절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인분들이셔서...
"아스피린, 인공관절 치환수술 후 혈전 예방" 2018-02-22 09:55:28
35일 동안 항응고제 치료를 계속하면서 90일 동안 정맥혈전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 또는 항응고제의 부작용인 출혈이 나타나는지를 지켜봤다. 그 결과 아스피린이 투여된 그룹(1천707명)에서는 VTE가 발생한 환자가 11명, 자렐토 그룹(1천717명)에서는 13명으로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VTE...
신한금투 "대웅제약, 올해 양호한 성장…목표가↑" 2018-02-21 08:09:38
'우루사' 매출 증가와 항응고제 '릭시아나'의 순항으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과 저수익 품목 조정 등으로 수출이 16.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웅제약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7.0% 증가한 9천272억원 영업이익은 18.7% 늘어난 530억원으로 전망했다....
"뇌경색 위험 높은 환자 절반이 예방치료 안 해" 2018-02-20 08:36:15
말했다.뇌경색 고위험군 환자는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국내에 도입된 치료제 noac는 기존 경구용 항응고제인 와파린과 달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자주 할 필요가 없다. 또 음식이나 다른 약제와 효과가 상충할 위험이 적다. 최근 효능과 안전성도 입증됐고 보험급여가 확대돼 처방이 늘고 있다....
뇌경색 급증에도…고위험군 환자 절반 '예방' 안 한다 2018-02-19 11:02:32
기존 경구용 항응고제인 와파린과 달리 빈번한 혈액검사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없고, 음식이나 다른 약제에 약효가 간섭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NOAC의 등장으로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제 처방률이 점차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뇌경색 예방치료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뇌졸중...
에스티팜, 원료의약품 기술 딛고 신약개발사 도약 2018-02-13 22:02:08
담즙산 유도체를 이용한 경구용 항응고제 ‘stp02-3725’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심부정맥 혈전증과 암 관련 혈전증 치료제다. 먹는 약으로 만들어져 주사용 헤파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그는 “대장암 치료제와 함께 내년 임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세계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