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US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 216만 달러로 증액 2017-02-07 09:28:02
=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US오픈 올해 우승 상금이 216만 달러(약 24억 5천만원)로 증액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7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 총상금 규모를 1천200만 달러로 늘리고 우승자에게는 216만 달러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US오픈은 총상금 1천만 달러, 우승 상금...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져 데이비스컵 테니스 1회전 탈락 2017-02-05 14:38:27
=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5일 경북 김천실내코트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1회전(4단1복식) 우즈베키스탄과 경기 제3단식에서 권순우(308위·건국대)가 데니스 이스토민(80위)에게 1-3(6-3 6<5>-7 2-6 6<12>-7)으로 졌다....
한국, 복식 패배로 데이비스컵 테니스 1승 2패 '벼랑 끝' 2017-02-04 18:57:18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벼랑 끝'에 내몰렸다. 한국은 4일 경북 김천실내코트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1회전(4단1복식) 우즈베키스탄과 경기 복식에서 정현(삼성증권 후원)-임용규(당진시청) 조가 데니스 이스토민-산자르 파이지에프 조에 4시간...
한국, 정현 앞세워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1승1패(종합) 2017-02-03 18:04:31
김동찬 기자 = 정현(73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올해 한국 대표팀의 첫 승리를 따냈다. 정현은 3일 경북 김천실내코트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1회전(4단1복식) 우즈베키스탄과 경기 제1 단식에서 산자르 파이지에프(367위)를 3-2(6-4 6-4...
한국, 정현 앞세워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 승리 2017-02-03 14:49:31
테니스 1단식 승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현(73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올해 한국 대표팀의 첫 승리를 따냈다. 정현은 3일 경북 김천실내코트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1회전(4단1복식) 우즈베키스탄과 경기 제1 단식에서 산자르...
탁구 에이스 정영식 "작년 내 점수는 70점…중국 벽 넘겠다" 2017-02-03 12:56:05
벽을 허물고 메달을 꼭 따고 싶습니다." 한국 남자탁구의 새로운 에이스 정영식(25·미래에셋대우)은 3일 올해 목표를 묻는 말에 오는 5월29일부터 6월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메달권 진입을 첫손에 꼽았다. 정영식은 전날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2016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우수선수로 선정...
'올림픽 스타' 정영식, 2016년 탁구 최우수선수 영예 2017-02-02 16:49:41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2012년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1인자 자리를 되찾았다. 신인상은 지난해 종합선수권 1회전에서 고교생 선배를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던 조대성(15·대광중 3학년)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 단체상은 작년 종합선수권에서 단체전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한...
이덕희,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이스토민과 맞대결 2017-02-02 14:28:27
4단식은 첫날 1, 2단식 대진을 맞바꿔 진행된다. 따라서 이날 양팀 에이스인 정현과 이스토민이 맞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 다만 4일 복식부터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선수 교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끝난 경기 결과에 따라 양팀 감독들이 출전 선수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 남자 테니스는 2007년 이후 10년...
[리뷰] 18번째 트로피, `황제` 로저 페더러의 그랜드슬램 도전은 계속된다 2017-02-01 15:27:38
남자 테니스계의 황제로 불렸던 로저 페더러는 아직 건재했다. 비디오 판독으로 마지막 포인트가 결정되는 순간 페더러는 코트 위에서 두 팔을 들어올리며 아이처럼 기뻐 뛰었다. 어떤 선수들에게는 한 번의 트로피로도 가문의 영광인 그것을 무려 18번이나 들어올리는 순간이었지만 여전히 기뻤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한국 테니스, 정현-이덕희 앞세워 10년 만에 월드그룹 도전 2017-02-01 08:10:22
꺾는 파란을 일으킨 '에이스' 이스토민이 두 단식을 모두 잡고 복식에서 승리할 경우 2회전에 오를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또 31세 베테랑 두스토프는 2015년 세계 랭킹 98위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기량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국은 정현이나 이덕희가 단식에서 이스토민을 한 차례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