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결과 과세표준이 4천600만원, 산출세액이 590만원, 결정세액이 540만원이다. 그러나 수정 세법개정안대로라면 해당 항목들의 합계인 925만원 정도가 과세표준 금액에 합산된다. 이렇게 뽑은 산출세액에 의료비·교육비·기부금은 15%, 연금저축·보험료 등은 12%의 세액공제를 인정받을 수 있다. 결국 평균...
DTI규제 보완 행정지도 1년 연장...주택 실수요 뒷받침 2013-08-14 15:52:50
과세 비대상자의 금융소득(신고소득)을 근로?사업소득(증빙소득)에 합산하는 것을 허용하고 6억원 이상 주택구입용 대출에 대해서도 DTI 가산ㆍ감면항목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DTI는 최대 15% 범위내에서 고정금리ㆍ분할상환ㆍ비거치식 대출의 경우 각각 +5%포인트, 신용등급에 따라 ±5%포인트, 신고소득의...
<세법개정> 9억 초과 고가주택 양도세부담 커진다(종합) 2013-08-08 15:44:14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이하'로 조정, 이자·배당 소득이 높은 근로자를 적용대상에서 뺀다.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전세보증금 과세도 완화된다. 85㎡ 이하로 3억원 이하인 소형주택에 대한 전세보증금을 주택수 산정 때 항구적으로 과세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민간주택이면서 임대료...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대한 증여세 과세대상 특정법인 범위에 거래대상 특수관계인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지분율이 50% 이상인 영리법인 추가. ▲동거주택 상속공제 요건 강화 = 동거주택 상속시 5억원 한도에서 주택가액 40%까지 공제해주는 제도에서 상속인을 직계비속으로 한정. ▲특정외국법인 유보소득 합산과세제도 개선...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 무주택 세대원도 공제. 이자, 배당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초과시는 적용 배제. ▲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액 소득공제대상 확대 = 소득공제 대상주택 규모요건폐지 ▲소형주택 전세보증금 과세제외 적용기한 폐지 ▲준공공임대주택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신설 = 일정 조건에 준공공임대주택을 ...
<세법개정>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줄인다 2013-08-08 11:31:10
비과세(9억원 이하)분 만큼을 뺀 양도차익(2억×2/11=3천636만원)에서 40%(5년×8%=1천932만원)를 특별공제하고 기본공제(250만원)를 뺀 뒤 세율(1천200만원 이하 6%+1천200만원 초과분 15%)을 곱해 182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냈다. 하지만, 앞으로는 특별공제율 30%(5년×6%)가 적용돼 양도차익은 종전보다 360만원...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과세기준이 되는 과표기준을 산정한다. 비용이 많을수록 과표기준이 낮아지게 돼 고소득자에게 유리했다. 현행 소득세율은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 6%, 1천200만원 초과~4천600만원 15%, 4천600만원 초과~8천800만원 24%, 8천800만원 초과~3억원 35%, 3억원 초과 38다. 세액공제는 비용을 사후에 인정한다....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1원이라도 있는지에 따라 과세자와 면세자를 나누는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꿈에 따라 면세자 비중은 36%에서 30%로 줄어든다. 그러나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를 통해 (지원을 받아) 실제 납세자 수는 오히려 170만명 정도 감소한다.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을 내는게 없다면과세자지만 세금을...
"근로자 세금부담, 고용주ㆍ자영업자보다 높다" 2013-08-07 20:17:26
6가지 소득을합산해 과세하는 것이 원칙으로, 세율은 6∼38%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소득세 세수 비중은 2011년 현재 3.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4%(2010년 기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총소득에서 세금과 사회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17.5%에서...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과세되는 부동산투자펀드나 선박투자펀드, 해외자원개발펀드 등을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투자금액의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도 과세형평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한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에 도입된다. 현재로선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