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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원장 "변사체는 100% 유병언 확신" 2014-07-24 17:00:11
24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확인했다. 서 원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이 맞느냐"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100% 유병언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유 전 회장의 시신을 정밀 감식 중인 국과수는 25일 오전 10시 분석 결과를 발표할...
금감원 “KB 제재 신속히 마무리”‥임시회의 소집 검토 2014-07-24 16:18:51
등 3자가 하나의 주제를 놓고 질의와 응답을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제재대상과 심의위원 그리고 검사국 직원과 심의의원 양자가 질의 응답을 주고 받고 결정하는 방식이었지만 최수현 원장 취임 후 제재대상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다는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떠나는 현오석 부총리…영상으로 '고별'>(종합) 2014-07-09 17:11:23
등 현안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현 부총리는 최경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면 16개월간의 경제 사령탑 역할을 마무리하게 된다. ◇ 경기 침체 탈출했지만 '절반의 성공' 평가 현 부총리가 재직했던 1년여간의 성적표를 보면 경기 침체 탈출의 초석을...
김관진 대국민 성명, 집단 따돌림 발언 사과 “유가족께 송구스럽다” 2014-06-27 18:02:02
현안질의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이등병 때 주로 사고가 나는데 병장에게서 사고가 난 것은 집단 따돌림이라는 현상이 군에 존재한다”고 답변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희생자 유족들이 반발하면서 장례절차를 미루자 김 장관은 대국민 성명을 통해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김관진 대국민 성명 소식을 접한...
김관진 대국민 성명, 집단 따돌림 발언 "유가족께 사과"…앞으로의 대책은? 2014-06-27 16:13:21
긴급현안질의에서 이번 사고 원인과 관련된 질문에 "이등병 때 주로 사고가 나는데 병장에게서 사고가 난 것은 집단 따돌림이라는 현상이 군에 존재한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희생자 유족들이 장례절차를 미루는 등 반발하자 김 장관이 대국민 성명문을 통해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관진 국방장관, GOP 총기난사 사건 관련 유가족에 공식 사과 2014-06-27 10:49:37
현안질의에서 이번 사고 원인과 관련된 질문에 "이등병 때 주로 사고가 나는데 병장에게서 사고가 난 것은 집단 따돌림이라는 현상이 군에 존재한다"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희생자 유족들이 반발하면서 장례절차를 미루자 김 장관은 이날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임 병장 메모' 공개, 말 바꾸기 논란 2014-06-27 00:43:30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긴급 현안질의에서 "계급열외 식의 왕따 문제가 있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한편 의식을 회복한 임 병장은 군의 1차 수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의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
문재인, 김관진 질타 “GOP에 방탄조끼 없다니 대한민국 군대 맞나” 2014-06-26 22:47:57
국회 국방위긴급현안질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 군 당국자들을 질책했다. 이날 문재인 의원은 “지금 온 국민이 바라는 것은 자식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군대”라고 말문을 연 뒤 “자식을 안심하고 군대에 보낼 수 있는 군대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은...
GOP 총기난사 유족 "진실 밝혀질때까지 장례 무기한 연기" 2014-06-26 18:26:58
긴급현안질의에서 "집단 따돌림이 군에 존재한다"고 한 발언과 사건을 일으킨 임 병장의 메모 비공개를 국방부가 유족 탓으로 돌린 데 반발, 오전 장례절차를 전격 중단하고 장관 면담을 요구했다.희생 장병 5명의 합동영결식은 27일 육군 제22보병사단장으로 엄수될 예정이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軍 해명 논란 지속…'가짜 임병장 후송·메모 비공개' 2014-06-26 13:12:09
국방부 장관도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 가짜 환자를 후송한 데 대해 "강릉아산병원과 계약한 129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면서 "(129는) 강릉아산병원의 진입로가 좁고 취재진이 많은데 환자의 혈압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어서 환자 보호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임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