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권 "신년 리스크관리·수익원창출 총력” 2013-01-02 16:57:37
금융당국은 건전성 감독을 올해의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좀 더 보수적으로 금융회사들이 건전성 강화에 입각해서 경영하도록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하도록 하고 과도한 배당자제를 권고하는 이런 노력을 통해서.." 올해 수익성 악화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권은,...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지원 법률, 현장선 있으나마나…지켜지도록 시스템 구축해야" 2013-01-02 16:51:14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규정 준수 여부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그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마흔두 살의 나이에 무역회사 엠슨을 창업했다. 엠슨은 박스용지와 특수용지를 수입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은 300억원 수준. 남편이 갑작스럽게 실직을 하게 되자 생계비 마련...
[2013 대전망] 은행 순이익 최대 40% 격감 예상…사활 건 '체질개선' 돌입 2013-01-02 15:31:02
금융감독원 집계)였고 작년엔 약 2.1%를 기록했다. 은행권에서는 올해 nim이 1.8~1.9%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nim이 작년 대비 0.2~0.3%포인트 낮아지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산 규모가 약 160조원인 신한은행의 경우 nim이 0.2%포인트 하락하면 순익이 자동으로 3200억원 줄게 된다”고 설명했다....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통신요금을 볼모로 삼아 수수료율을 낮춰보려는 속셈"이라며 "매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통신업계가 `소탐대실'할 우려가있다"고 비판했다. 2011년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3사의 매출액은 42조원, 영업이익은 4조4천억원에 달했다. 수수료율이...
권혁세 "가계부채 연착륙 지속 유도…성장노력 병행" 2013-01-02 11:21:02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우리 경제의 중요한 과제로 가계부채 문제를 꼽으며 지속적으로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2일 영등포구 금감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가계부채는 증가속도를관리하는 동시에 긴 호흡을 갖고 질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의...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변화된 노동시장 환경에 맞게 가사사용인·특수형태 업무종사자 등에 대한 맞춤형 보호대책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계층간의 간격을 메우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겠습니다.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을 적정 수준으로...
[마켓인사이트] 금감원, 차세대전산시스템 입찰 불공정 비씨카드에 제재 2013-01-01 18:02:01
금융감독원이 비씨카드가 차세대전산시스템 구축과정에서 341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고 ‘기관주의‘제재를 내렸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지난 27일 금감원으로부터 ‘기관주의’중징계를 받았다. 비씨카드 임원에 대해서도 주의적경고상당 1명, 주의상당 2명, 주의 1명, 직원은 감봉...
금융권 소비자보호 전방위 압박 2012-09-13 16:31:02
드러나면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또 은행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사회적 책임을 비중있게 볼 것이며, 이달말에는 금감원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처가 금융회사와 소비자간에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금융컨슈머리포트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건전성 감독에 집중했던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쪽으로 무게중심을 ...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PF 사업장 구조조정. 금융위는 이번 조치로 PF 사업장 대주단과 채권단의 역할을 명확히 했습니다. 최근 대주단과 채권단의 역할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워크아웃 업체가 법정관리로 옮겨간 사례가 늘고 있었는데, 이런 사례는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책임했던 채권 은행들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