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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옛 애인 디미트로프 '쉽지 않은 러브게임' 2017-01-24 08:54:28
김동찬 기자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정현(105위·삼성증권 후원)을 꺾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는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의 옛 애인으로도 유명하다. 둘은 2013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015년 여름에 헤어졌다. 디미트로프는 샤라포바와 사귄 것 외에도 세리나...
디미트로프, 이스토민 돌풍 잠재우고 호주오픈 8강행 2017-01-23 18:19:57
8일째 남자단식 16강에서 데니스 이스토민(119위·우즈베키스탄)에 3-1(2-6 7-6<2> 6-2 6-1)로 역전승했다. 이스토민은 2라운드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잠재우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만들어 낸 주인공이다. 디미트로프는 먼저 1세트를 내주고 이스토민 돌풍에 휩쓸리는 듯했지만,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리뷰] 노박 조코비치 9년만에 메이저 2R 탈락, 119위에 석패 2017-01-23 11:22:32
남자테니스계를 주름잡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가 어이없게도 고개를 숙였다. 2008년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올랐다가 미끄러진 후 9년만에 겪는 일이라 표정이 일그러질 수밖에 없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단식 세계 랭킹 119위)이 한국 시각으로 19일 오후 호주 멜버른 파크에 있는 로드 레이버...
테니스 세계 랭킹 남여 1위, 호주오픈 16강서 나란히 탈락 2017-01-23 07:42:52
나란히 탈락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1-3(5-7 7-5 2-6 4-6)으로 졌다. 호주오픈에서 준우승만 다섯 번 차지한 머리는 올해 첫 정상을 노렸으나 16강에서 즈베레프에게 덜미를 잡혔다. 즈베레프는...
테니스 남녀 세계 1위,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종합2보) 2017-01-22 22:24:09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1-3(5-7 7-5 2-6 4-6)으로 졌다. 호주오픈에서 준우승만 다섯 번 차지한 머리는 올해 첫 정상을 노렸으나 16강에서 즈베레프에게 덜미를 잡혔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호주오픈에서 6회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회전에서 탈락, 머리에게 좋은...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종합) 2017-01-22 20:51:40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1-3(5-7 7-5 2-6 4-6)으로 졌다. 호주오픈에서 준우승만 다섯 번 차지한 머리는 올해 첫 정상을 노렸으나 16강에서 즈베레프에게 덜미를 잡혔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호주오픈에서 6회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회전에서 탈락, 머리에게 좋은...
배드민턴 이현일, 말레이시아대회 결승서 라켓 맞아 부상 2017-01-22 20:03:30
열린 그랑프리골드 대회인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응카룽 앵거스(홍콩)와 접전을 벌이다가 다쳐 기권, 준우승을 거뒀다. 이현일은 첫 게임을 2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15-21로 패해 세 번째 게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려야 했다. 세 번째 게임은 팽팽했다. 9-9에서 이현일과 응카룽은 긴...
후원 계약 만료 에번스, 유니폼 사 입고 호주오픈 16강(종합) 2017-01-22 17:51:16
영국의 테니스 선수 대니얼 에번스(27)가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세계 랭킹 51위 에번스는 지난해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한 번도 16강에 진출한 적이 없는 선수였다.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등에서 기록한 3회전(32강) 진출이었다. 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 2017-01-22 16:36:00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앤디 머리(1위·영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16강에서 탈락했다. 머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1-3(5-7 7-5 2-6 4-6)으로 졌다....
후원 계약 만료 에번스, 유니폼 사 입고 호주오픈 16강 2017-01-22 11:12:23
영국의 테니스 선수 대니얼 에번스(27)가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세계 랭킹 51위 에번스는 지난해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한 번도 16강에 진출한 적이 없는 선수였다.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등에서 기록한 3회전(32강) 진출이었다.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