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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야권연대 촉구 2013-03-25 17:38:09
국민이 원치 않는 상황이라는 것을 냉정히 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공심위원장은 이어 “큰 틀에서는 솔로몬의 재판에 나오는 생모의 심정으로, 집안 전체와 미래를 생각하는 맏형의 입장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민주당의 자기희생적 결단에 대해 안철수 예비후보도 깊은 이해와 성찰이 있었으면...
안철수에 고개숙인 민주…노원병 후보도 안내 2013-03-25 17:12:45
“국민과 노원병 지역 주민 대다수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채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정치공학적 술수에 집착하는 정치집단에 신뢰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당 내에서도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이어 또다시 ‘불임 정당’이 된 데 대해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슈 & 포인트] SW저작권 보호와 경기부양 2013-03-25 16:57:05
관련 통계를 보면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처분가능소득(ndi)은 2012년 2분기 31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08년 4분기 이후 3년 반 만에 기록한 가장 낮은 수치로 한국민의 소득 증가폭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경기 부양이라는...
'비주류' 김한길, 민주당 대표 출마 "안철수 지지자 끌어 안는 '야권 재구성' 추진" 2013-03-24 17:08:37
“새로운 민주당은 당원이 주체인 정당”이라며 “당권을 패권화했던 지도부의 기득권을 당원에게 내려놔야 한다”고 친노(친노무현) 주류를 겨냥했다.김 의원은 또 ‘더 큰 민주당’을 내걸고 “민주당이 중심에 서서 야권의 재구성을 주도하겠다”며 “민주당 지지자와 진보개혁세력, 부동층과 중간세력까지 포괄하는 대...
민주 全大 '김한길 vs 反김한길' 2013-03-20 17:02:52
혁신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정세균 상임고문, 홍영표 김태년 전해철 김현 의원 등 친노(친노무현)계 의원과 앞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이 의원, 박병석 김진표 장병완 의원 등 4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그는 전날 진보행동 모임이 제안했던 ‘당 대표 중간 신임투표제 실시’를 포함해 단일 대표제와...
황우여 "양당 대표급 '6인 회의' 정례화 구상중" 2013-03-20 09:34:36
실천, 정당연구소 개편과 같은 정치쇄신을 위한 양당의 협조를 이끌어내 양당 대표회담을 조속히 열기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 쇄신·정치쇄신·국회선진화'라는 3대 과제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꾸준히 추진하겠다"면서 "조만간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여의도연구소 전면 개편안을...
"안철수 신당과 경쟁적 협력관계 모색해야" 2013-03-19 17:20:38
한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은 진보적 국민정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헌정포럼은 “중도개혁 정당으로 가야 한다”며 “대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는 종북 세력으로 낙인된 진보세력과 연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체성 논쟁은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5·4 전국대의원대회에서도 재연될 전망이다. ...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한미 FTA 1주년… 효과는? 2013-03-18 07:38:58
FTA 등을 사후적으로 추진한다고 해도 특정 정당이 당리당략을 위해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어떤 단체의 수장들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 등을 위해 개인적인 의견을 국민 전체의 의견인 양 시위를 할 필요는 없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이든 경제정책을 추진할 때는 얻는 부분과 잃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실익적인 측면...
[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내기도 했지만, 박 대통령과 여야가 정당을 초월하는 협력을 통해 강력한 대북 대비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개성공단 근로자 등 국민의 안전에 완벽히 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요.”▷우파 단체로서 독특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대안이 있는 비판을 하자는 게 모토입니다. 이명박 정부 때도 정치개혁이나 기득권 세력...
[다산칼럼] 복지증세 불가피하다면 부가세가 옳다 2013-03-17 16:54:02
부자들의 부담만을 늘리기 때문에 국민 다수는 방관자일 뿐이다. 부자증세로 사회복지를 확충한다면 그 혜택을 누릴 다수는 찬성하기 쉽다.온 세계가 국민을 부자 1%와 빈민 99%로 나누는 요즈음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하다. 한 사람만 부자이고 아흔아홉 사람은 가난한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흔히 아흔아홉 사람의 민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