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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체감물가 여름철에 가파르게 오른다"(종합) 2013-07-03 11:35:14
연구원이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와 소비자물가를 토대로 소득계층별 소비지출품목 구성 등을 분석, 자체 산정한 것이다. 보고서는 여름철에 저소득층의 체감물가가 급상승하는 이유는 장마, 태풍 등이집중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저소득 가구는 전체 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소비자심리 두달 연속 개선…지수는 1년來 최고 2013-06-25 06:00:36
1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ƌ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CSI는 작년 12월 99에서 올해 1, 2월 각 102, 3월 104로 높아지다가 4월 102로하락하고서 5월(104)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6월 지수는 작년...
맞벌이 고소득 男 5명 중 1명은 부인이 '선생님' 2013-06-20 06:10:06
처음이다. 20일 LG경제연구원이 통계청의 2012년 가계동향조사에서 맞벌이 부부를 세부분석한 자료를 보면 소득 5분위(상위 20%· 평균 월 597만원) 가구주의 20.9%가 교육서비스업에서 일하는 배우자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분위 고소득자의 배우자 직업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전체...
"집단대출 연체율 상승, 은행 부실화 전이 가능성 낮다" 2013-06-12 12:00:00
현재 국내은행의 가계 집단대출 잔액은 102.5조원으로 가계대출 460.6조원의 22.3%, 주택담보대출 312.8조원의 32.8%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집단대출 규모는 2011년말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다, 2012년 이후 부동산경기 부진과 관련 분쟁 등의 영향으로 정체 상태입니다. 4월말 현재 집단대출 유형별...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국가경제 성적표 GDP…경제 운전돕는 '신호등' 역할 2013-05-12 17:46:17
있어요.○경제지표의 맏형gdp란 한 나라의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새롭게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해 합산한 겁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나 산업활동동향, 물가, 수출입동향 등 다양한 부문별 통계를 활용해 작성됩니다. 한 나라의 경제활동을 생산, 지출, 분배 측면에서...
[金과장 & 李대리] 호텔 결혼식은 가족 회식자리? 아내·딸 둘까지 대동 '남는 장사' 2013-05-06 17:09:18
조사비와 부모에게 보내는 용돈 등이 포함된다. 이전지출이 줄어든 것은 가계 동향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통계청에선 “2004년을 제외하고 매년 증가세를 보여온 경조사비가 줄어든 것은 그만큼 경조사비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가구가 늘었다는 뜻”이라고 귀띔했다. ○호텔 결혼 축의금은 얼마로?...
소비자 심리지수 4개월 만에 뒷걸음(종합) 2013-04-26 09:30:30
들어 다시 움츠러들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Ɗ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로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부정적인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CSI는 지난 12월 99에서 ...
소비자 심리지수 4개월 만에 뒷걸음 2013-04-26 06:00:13
93에서 90으로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CSI는 109에서 105로, 가계수입전망CSI는 100에서 99로, 생활형편전망 CSI는 98에서 97로 각각 떨어졌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경기판단CSI(74), 현재의 가계저축CSI(87), 가계부채전망CSI(98) 등은 하락하지는 않았지만 100을 밑돌았다. 물가는 오름세를...
[사설] 정치 덧칠로 누더기 된 통계부터 바로 세워야 2013-04-07 17:03:00
조사원의 한숨’은 통계와 현실 사이의 괴리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하는 국가통계부터가 팩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표본가구수(8700가구)가 적은 데다 스스로 소득을 밝히길 꺼리거나 대상자를 아예 만나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소위 ‘죽은 통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국가통계를 담당하는 통계청의 공식 조사항목에 ‘중산층’이란 단어는 없다. 통계청 관계자는 “중산층 기준과 개념이 제각각이라 논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곤 했다. 새 정부가 중산층 재건을 내걸자 최근에야 ‘중산층 지표를 보완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통계청은 울프슨지수 등 해외에서 활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