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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도 KAIST 총장도…"AI·SW 과목, 대입에 반영하라" 2021-06-30 17:12:56
누가 어떻게 가르치는지 파악도 어렵고, 고교학점제 도입 과정에서 학생들의 시야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우려가 개편과정에 모두 반영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2교육과정개정추진위원장인 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디지털 대변화 시기에 앞서 SW 교육이 강화돼야 함에 공감한다”면서도 “개정...
교육의 틀을 깬다…창업 인재양성 요람 '울산생활과학고' [스타트업 플러스] 2021-06-29 11:03:17
획일적인 교육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고교학점제를 통한 교과 개설과 다양한 동아리 등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에도 전념하겠습니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창업동아리가 학교의 전통이 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산 칼럼] '교육 알박기' 된 교육과정 개정 시도 2021-06-17 18:10:57
매우 낯설고 어려운 제도다. 고교학점제가 복마전으로 변해버린 대학 입시의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공허한 것이다. 대선 공약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현실적인 고교학점제를 다음 정부에 강요하겠다는 시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국민들은 지금도 수능 절대평가와 자율형사립고 폐지 등의 뼈아픈...
사이버한국외대, 67년 외국어 교육 노하우…글로벌 특화 교육 '강점' 2021-06-15 15:20:44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은 최저수강학점제도, 재학연한 제한 폐지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학제도도 세분화돼있다. 학생들의 상황과 학습 여건, 직업 등을 고려해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돼 있다. 학생 3명 중 2명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교내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도...
대기업 참여 막은 4세대 나이스 사업, 부실 우려 커진다 2021-06-14 17:33:30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 공약인 ‘고교학점제’를 뒷받침해야 한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수업을 선택해 학점을 받고 졸업하는 제도다. 수강 신청, 위탁기관 관리 등의 제도를 뒷받침할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 유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유치원 교직원 및 원아 관리 시스템도 마련된다....
"방역 위해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줄여야"…교원단체 주장 논란 2021-06-08 17:42:43
한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감염병 확산, 고교학점제 도입 등을 고려할 때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학생 수가 30명을 넘는 학급은 총 1만9628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8.4%다. 하지만 정부는 이 같은 교원 단체의 주장에 난...
`고교학점제` 시행 대상, 초등교육의 중요도 증가... 초등 인강 엘리하이 주목 2021-05-18 16:36:16
되는 2025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는 쉽게 말해 대학생 같은 시스템이다. 학생이 스스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시간표를 짜고 수업 스케줄에 맞춰 이동식 수업을 들으며,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2028년도 수능부터는...
성남시, 자체 개발 '성남형교육 역량분석 인공지능 시스템' 정부 공모사업 선정 2021-05-17 17:12:40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돼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성남형 미래교육 발전방안 연구용역과 고교학점제 맞춤형 클러스터 프로그램 등 시범프로그램, ICT융합교육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교육 과제를...
"영재교육 못하는 민사고 누가 오나 일반고로 전환되면 문닫을 수 밖에 …" 2021-05-14 17:39:41
민사고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려는 고교학점제, 교과교실제를 일찌감치 실행한 학교다. 그는 “민사고의 모든 교사들은 개별 연구실에서 5~7명의 학생과 수업한다”며 “학생들이 듣고 싶은 수업을 신청하고, 원하는 수업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어 수업만 200여 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정부가...
"민족사관고 2025년 폐교…국가경쟁력 손실로 이어질 것" 2021-05-14 12:08:48
추진하려는 고교학점제(대학처럼 학점을 이수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제도), 교과교실제(학생들이 전용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제도)를 이미 실행하고 있던 학교다. 한 교장은 “민사고의 모든 교사들은 교무실 없이 개별 연구실에서 5~7명의 학생들과 수업한다”며 “학생들은 듣고 싶은 수업을 신청하고,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