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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구부러진 길이 좋다' 2016-05-30 10:45:03
교보생명이 여름을 맞아 '광화문글판'의 글귀를교체했다. 교보생명은 여름편 글귀로 '구부러진 길이 좋다. 들꽃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글귀는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에서 가져왔다. 교보생명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직원 사기 북돋우려면 CEO는 광대라도 돼야" 2016-05-11 17:43:38
‘예술·문화 경영법’을 강의했다.교보생명이 광화문 사옥 외벽에 희망 메시지 등을 담은 글귀를 게시하는 ‘광화문 글판’에도 신 회장의 이런 ‘공감경영’ 철학이 반영돼 있다. 1991년 처음 설치한 광화문 글판은 이제 서울 도심의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됐다. 신 회장은 “...
[인터뷰] 잠재적인 바다 한 가운데에, 배우 신민철 2016-03-24 11:10:00
때 뛰는 장면이 많았다. 촬영 장소가 광화문과 혜화동으로 정해져 새벽 시간대에 갔었다. 평소에는 사람도 차도 많은 곳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뛰는데 굉장히 이색적인 느낌이었다. 당시 날씨가 추웠고 많이 뛰어서 힘들었는데 영화관에 걸린 그림들을 보니 신기하게 그 당시 기억들이 하나 하나 다 떠오르더라. 사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2016-03-17 10:04:47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하림 시인의 '봄'에서 가져온 올해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봄'이나 '소중함' 중 하나를 선택해 경험과 생각을 글로 풀어내면 된다.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까지...
광화문 교보생명처럼…여의도 산업은행에도 '봄맞이 글판' 2016-03-13 18:27:45
글귀를 담은 대형 글판을 설치했다. 산업은행이 건물 글판을 설치한 것은 처음으로, 교보생명은 1991년부터 광화문 본사에 대형 글판을 운영하고 있다.산업은행 제공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반가운 봄, 겸손하게 맞이하자 2016-03-02 19:03:43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봄을 맞아 새로 내걸린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번 봄편 글판은 최하림 시인의 ‘봄’에서 발췌한 것으로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므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헤아리고 배려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봄옷 입은 '광화문글판'…'봄이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속삭였다' 2016-03-02 10:33:58
교보생명이 봄을 맞아 '광화문글판'에 새 글을올렸다. 교보생명은 2일 봄편 글귀로 '봄이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속삭였다. 아무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귀는 최하림 시인의 '봄'에서 가져왔다. 교보생명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잊거나...
김병지 "피해자 부모 지속적 협박, 일방적 폭행? 거짓말 멈추길" (기자회견 전문) 2016-01-25 12:23:38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병지는 25일 서울 광화문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 왜곡 및 와전되어 유포된 사실에 대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며 "현실과 가상의 현실에서 오고가며 만들어낸 거짓된 정보로 인해 우리가족은 여론 재판을 받았다. 아닌 것을 참고, 또 참고, 또 참으면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들 폭행논란’ 김병지, “거짓.날조에 무릎 꿇지 않을 것” [입장전문] 2016-01-25 11:41:15
김병지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들 폭행사건과 관련한 거짓정보가 온라인에 나돌고 있다며 가족 모두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병지는 호소문을 통해 “상대측 어머니가 만들어낸 거짓 사실에 조성되어진 여론이 발 없는 말이 되어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평생지울 수...
삶에 두 번이란 없다 2015-11-30 18:39:01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 글판’에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두 번은 없다’에서 발췌한 문구가 내걸려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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