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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극적인 커트통과…K브라더스 전원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9 03:35:00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 임성재(25)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대회 본선에 나란히 진출했다.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커트 통과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1.5m 거리 파 퍼트를...
'황제' 우즈, 23회 연속 마스터스 본선 진출 2023-04-09 00:22:13
첫날과 둘째 날 3오버파 75타씩 적어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 4명은 전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경훈(32)이 3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김주형(21) 공동 21위(2언더파 140타), 김시우(28) 공동 40위(1오버파 145타), 임성재(25) 공동 49위(3오버파...
'쉬운 13번홀' 파 그쳐…우즈, 커트탈락 위기 2023-04-07 17:39:10
35야드 길어졌음에도 1라운드에서만 이글 3개가 쏟아졌다. 김주형(21)도 그랬다. 그는 드라이버로 314야드를 보낸 뒤 아이언으로 공을 홀 3m 옆에 붙여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 버디와 파는 각각 36개, 33개 나왔다. 보기, 더블보기를 기록한 선수는 각각 11명과 2명에 그쳤다. 반대로 보너스 같은 이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등과 함께 임성재를 꼽았다. ‘폭주 기관차’ 김주형은 이번 마스터스를 통해 PGA투어의 차세대 주자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첫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우즈, 매킬로이와 나란히 섰고 6일 마지막 공식 연습은 셰플러와 함께했다. 주최 측이 마련한 공식 기자회견에도 초대됐다. 특히 우즈의 바로 앞 순서에 배치돼 김주형에 대...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김주형(21), 샘 번스(27·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매킬로이는 가장 강하게 LIV골프를 비판해왔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 저스틴 토마스(30·미국)도 LIV골프 선수들을 피했다. PGA투어파의 '원로'격인 1992년 마스터스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65·미국)는 러셀...
21살 김주형의 '꿈같은 나날'… 첫 마스터스에서 새 역사 쓸까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4:22:39
김주형(21)이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앞두고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우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소화하는가 하면 마스터스 측이 마련한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도 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정식 회원이 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황제' 우즈, 김주형·매킬로이 동반해 본격 몸풀기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4 04:07:55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김주형(21)이었다. 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톱스타의 조합에 팬들은 열광했다. 우즈는 시종 환한 웃음을 보이며 9개홀 라운드를 소화했다. 16번홀(파3)에서는 네명이 나란히 서서 '물수제비 샷'에 도전하기도 했다. 우즈와 매킬로이, 커플스가...
올 마스터스 출전권은 총 89장…한국 4명·한국계 2명 2023-04-03 18:11:07
올해 마스터스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임성재(25) 김시우(28) 김주형(21) 이경훈(32) 등 4명이다. ‘한국계’ 선수 중에선 뉴질랜드 동포 이민우(25), 미국 동포 케빈 나(40)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지난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주 50위 이내’를 충족했고, 이민우는 ‘마스터스 직전 주 세계랭킹 50...
몸 풀기 끝낸 우즈, 마스터스 나온다 2023-04-02 17:42:29
있는 선수, 지난해 우승자 등이 참석한다. 올해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 대상자 중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건 김주형과 맥스 호마(33), 패트릭 캔틀레이(31·이상 미국) 등 세 명뿐이다. 주최 측은 김주형의 인터뷰 시간을 미디어의 주목도가 가장 높은 시간인 우즈 인터뷰 30분 전에 배정했다. 김주형에 대한 관심이 어느...
'골프공 무덤'에서 1경기 2번 홀인원…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2023-03-12 19:03:21
판이 깔렸다.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 204타를 쳤고 셰플러에게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21)은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