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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JP에 추서한 무궁화장, 어떤 사람들이 받나? 2018-06-25 16:51:26
비롯해 건국훈장, 국민훈장, 무공훈장, 근정훈장, 보국훈장, 수교훈장, 산업훈장, 새마을훈장, 문화훈장, 체육훈장, 과학기술훈장 등 12종류로 나뉜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국 원수와 그 배우자, 우리나라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국 원수와 그...
해군, 6·25 전쟁시기 장사상륙작전 영웅 황재중 선장에 훈장 2018-06-25 10:26:04
전쟁시기 장사상륙작전 영웅 황재중 선장에 훈장 민간인 신분으로 참전해 전사…68년만에 충무무공훈장, 유족에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해군은 6·25 전쟁 중 민간인 신분으로 장사상륙작전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황재중 선장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하고, 훈장을 고인의 외손녀인 고양자(63)씨에게 전수했...
한국전 참전 영국 '역전의 용사들' 런던서 뭉쳤다 2018-06-24 00:33:14
무공훈장인 빅토리아 십자훈장(Victoria Cross)을 받은 윌리엄(빌) 스피크먼이 별세했다. 재향군인회 영국지회에 따르면 스피크먼은 자신의 유해를 217고지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알렌 가이 영국 참전용사협회 대표는 "영국군은 당시 이미 독일과 러시아 등에서 경험이 있어 준비돼 있었지만, 부산에 도착했을 때의...
6·25 때 중공군 저지 英 '전쟁영웅' 빌 스피크먼 별세 2018-06-22 15:53:56
무공훈장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한국전쟁 때 영국군 병사로 참전, 영웅적인 행위로 영연방 최고 무공훈장인 빅토리아 십자훈장(Victoria Cross)을 받은 윌리엄(빌) 스피크먼이 별세했다. 향년 90세. 스피크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저녁 자신이 지내던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군인의 꿈'…1분 차이 쌍둥이 육군소위로 동시 임관 2018-06-22 10:17:15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조부의 뒤를 이어 장교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친지들이 직접 임관장교의 양어깨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줬다. 임관자들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모금액 410만 원을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전달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장교들은 병과 별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2018-06-18 08:00:03
= 화랑무공훈장 64년만에 영웅품으로 ▲ 일간경기(인천) = 내달 버스 달릴 수 있을까 ▲ 광남일보(광주) = "소음 참을테니 진입로 정비 먼저" ▲ 광주일보(광주) = 월드컵의 날…"스웨덴을 꺾어라" ▲ 전남매일(광주) = 민선 7기 본격 시작 '인수위' 체제 가동 ▲ 호남매일(광주) = 북미 핫라인 가동…비핵화...
여성·학생·의병 독립유공자 '감옥살이 3개월' 기준 없애(종합) 2018-06-08 16:19:38
의견을 반영해 외국인 독립유공자와 대한민국 무공훈장을 받은 분들을 빠짐없이 찾고 예우하기 위한 사업도 기본계획에 포함하기로 했다. 또,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없어 국민이 기억하기 어려운 '무후선열(無後先烈)'에 대해서는 보훈처에서 특별히 예우방안을 검토하고, 중앙정부 외 지방자치단체 내 공동체에서...
'켈로부대 출신 납북자' 위패 현충원 충혼당에 첫 봉안 2018-06-05 17:56:21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켈로부대는 6·25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부대다.이듬해 최씨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에 따라 배우자 김씨와 함께 서울현충원에 있는 부부위패판에 이름이 새겨졌다. 이후 정부는 6·25전쟁 당시 남편과...
켈로부대 출신 납북자 위패, 현충원 충혼당에 모신다 2018-06-05 07:06:08
처음으로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켈로부대는 6·25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부대다. 이듬해 최씨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에 따라 배우자 김씨와 함께 서울현충원에 있는 부부위패판에 이름이 새겨졌다. 이후 정부는 6·25전쟁 당시 남편과 함께...
동락리전투 승리로 이끈 임부택 소장 '6월의 6·25전쟁영웅' 2018-05-31 11:38:20
탈환에 성공했다. 1953년 7월 11사단장 재임 때는 삼현지구 반격 작전에서 중공군 4개 사단의 공세를 저지했다. 적 지휘관이 임부택을 사로잡으라는 특별지시를 내릴 정도로 6·25전쟁 때 뛰어난 활약을 보여 태극무공훈장을 두 차례나 받았다. 그는 2001년 11월 향년 83세로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ho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