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간업체 130만㎥ 규모 불법 토석채취 '수수방관' 2019-06-26 14:00:01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2개의 부지(1·2차 부지)에서 허가받은 공사계획보다 더 깊게 토석을 채취하는 등 허가사항을 위반해 토석 81만여㎥를 불법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08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경주시 관내 산지 2만3천320㎡를 훼손한 뒤 토석 48만여㎥를 불법 채취했다. 그런데도 경주시는 최초 허가일부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경주시 민간업체 #경주시 #채취 #토석채취 #허가 #토석채취허가 #토석

"비누·칫솔도 없이 악취 진동"…美, 이민아동 수백명 방치 논란 2019-06-25 10:40:21

한편, 멕시코와의 국경을 통해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이민자 행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굴복한 멕시코 정부가 국경에 군병력을 배치하면서 다소 주춤하는 추세다. 미국 보건복지부가 보호시설에 수용된 이민자 어린이를 데려가려는 가족 구성원의 지문을 채취하도록 한 정책을 완화한 것도 어린이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비누칫솔도 없이 #어린이 #이민자 #미국 #구치소 #가족 #환경 #멕시코 #시설 #국경

산사태 위험지역서 토석 불법 채취…석산 개발업자 징역 1년 2019-06-17 15:36:46

넘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산지관리법 위반 등)로 기소된 석산 개발업자 A(5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3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진안군 내 산지에서 개발 허가범위를 초과해 1만5천여㎥의 토석을 채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군청의 원상복구...

• 뉴스 >
• 바로가기
• #산사태 위험지역서 #토석 #채취 #불법 #산사태

여수 해상서 불법 어구로 바지락 잡은 선장, 해경에 적발 2019-06-17 09:43:47

여수해양경찰서는 불법 어구를 사용해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선장 A(54)씨와 잠수사 B(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께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 남동쪽 900m 앞 해상에서 고압 분사기로 펄을 밀어내고 흡입기를 이용해 바지락 420kg(90만원 상당)을...

• 뉴스 >
• 바로가기
• #여수 해상서 #불법 #어구 #해경

민간 요법이 불러온 비극…독풀 '초오' 먹은 70대 사망 2019-06-14 17:42:53

7월에는 초오와 당귀, 계피 등을 사용해 불법으로 화풍단 22t을 제조, 판매한 모자가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그때 회수되지 못한 화풍단이 시골 할머니댁 약통 어딘가에 숨어 있을지 모릅니다.전통시장과 한약재 시장에서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용 약재는 판매해서도, 구입해서도 안 됩니다. 만약 정체 모를 약초나 이를 달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민간 요법이

군산시의원 운영 업체, 수년째 불법 건축물 사용 적발 2019-06-12 17:35:18

= 전북 군산시의원이 운영하는 업체가 불법 건물을 수년째 이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A 시의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군산 나포면의 아스콘 제조업체가 허가를 받지 않은 건물을 수년째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은 지상 1층, 전체 면적 560㎡ 규모로 골재 등의 아스콘 생산재료를 쌓아두는 용도로...

• 뉴스 >
• 바로가기
• #군산시의원 운영 #업체 #건물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