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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I미디어,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 출간 2014-02-12 13:42:25
마셜 네 번째 유산 : 창조적 파괴의 경제학, 조지프 슘페터 다섯 번째 유산 : 자유주의 경제학,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여섯 번째 유산 : 자생적 질서의 경제학,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일곱 번째 유산 : 통화주의 경제학, 밀턴 프리드먼 여덟 번째 유산 : 질서자유주의 경제학, 발터 오이켄 아홉 번째 유산 : 공공선택론 경제학...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은 노동의 친구이자 번영의 열쇠"…마르크스 정면 비판 2014-01-10 17:18:11
인식이다. 슘페터가 뵘바베르크를 ‘부르주아 마르크스’라고 불렀던 것도 그가 마르크스처럼 자본을 분석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자본을 노동의 적으로 여긴 마르크스와는 달리 자본은 노동의 친구요, 모든 계층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는 보편적 번영의 열쇠라고 주장했다. 애덤 스미스의 분업과 근면이...
[창간50-한경 연중기획] "기업은 사람 몸의 '근육'에 해당…정부·국민이 그 중요성 인식못해" 2014-01-09 21:27:19
mover·시장선도자)가 돼야 합니다. 슘페터가 얘기한 것처럼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경각심’이 필요한데 그런 정신이 부족합니다. ▷박 교수=최근 3~4년간 창업에 관심을 갖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대도 경영대학원에 창업경영 전공과정을 따로 만들었어요. 문제는 창업을 하더라도 판로...
[Cover Story] 창조와 혁신…기업가정신이 답이다 2013-11-22 19:03:34
요소들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1883~1951)는 기업가정신을 주창한 대표적 인물이다. 그는 새로운 생산 방법과 상품 개발을 기술혁신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기술혁신을 통해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를 선도하는 기업가를 혁신가로 규정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신이...
[Cover Story] 마차시대에 자동차 생각…기업가는 '미래 창조자' 2013-11-22 16:59:01
찾아 끊임없이 승부를 거는 승부사다. 슘페터는 기업가를 “기존 질서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와 개성이 강한 튀는 사람”이라고 이해했다. 혁신활동, 신결합, 새로운 원료시장 획득, 새로운 조직 등을 통해 현재의 균형상태를 깨뜨려 나가는 사람이 기업가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도 했다. 대중의 환심을 사기 ...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 시장에 맞섰던 소련의 몰락…계획경제의 종언을 고하다 2013-09-27 17:06:36
슘페터, 프랭크 나이트 등 유명 경제학자들이 랑게의 손을 들어주었고, 현실적으로 소련이라는 체제가 유지되고 있었기에 많은 경제학자들은 경제계산 논쟁에서 미제스가 패퇴했다고 여겼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제스의 주장은 경험적으로 증명됐다. 영국의 경제학자 피터 와일즈는 1950년대 자유화 이전의 폴란드를 방문,...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9)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2013-09-27 14:56:18
하고 미국식으로 조세프 슘페터라고 읽기도 하는데 어떻게 부르던 상관없다. 슘페터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인데 1906년 오스트리아 빈대학을 졸업한 후 여러 관직과 요직을 역임하다가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그는 1932년 이후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출간된...
"자본은 노동의 친구이자 번영의 열쇠"…마르크스 정면 비판 2013-08-16 18:19:47
인식이다. 슘페터가 뵘바베르크를 ‘부르주아 마르크스’라고 불렀던 것도 그가 마르크스처럼 자본을 분석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자본을 노동의 적으로 여긴 마르크스와는 달리 자본은 노동의 친구요, 모든 계층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는 보편적 번영의 열쇠라고 주장했다. 애덤 스미스의 분업과 근면이...
[경제사상사 여행] “시장은 변화하는 유기체”…대처 자유주의 개혁의 토대 2013-08-16 15:43:56
진화사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비주류였던 슘페터는 생물학 용어라는 이유로 진화라는 말 자체를 싫어했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에는 스펜서의 진화론은 다윈과 함께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주목할 점은 진화사상의 원조는 하이에크가 입증하듯이 법, 언어, 도덕의 등장을 이해하기 위해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흄...
[책마을] 삶을 바꾸는 경제학이란…'효율+정의+자유' 결합방정식 2013-08-01 17:29:23
슘페터가 바라본 자본주의의 특징은 ‘끊임없는 혁신’이었다. 그는 혁신이란 발명 그 자체가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의 유익한 적용이라고 생각했다. 슘페터의 중심적 인물은 비전있는 리더였다. 기업가의 역할을 ‘발명을 활용함으로써 또는 좀 더 일반적으로 아직 시험되지 않은 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활용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