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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출범 한달여만에 나스닥 우회상장 2025-05-13 09:45:16
트럼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출범 한달여만에 나스닥 우회상장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세운 가상화폐 업체가 뉴욕 나스닥에 상장한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과 차남인 주니어와 에릭이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ICC 수감 두테르테 前대통령, 필리핀 지방선거서 시장 당선 유력 2025-05-13 01:45:58
시장이자 이번에는 부시장에 출마한 막내아들 서배스천 두테르테도 개표 결과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하원의원인 장남 파올로 두테르테도 승리해 연임할 가능성이 크다. 다바오시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장기간 시장을 지낸 정치적 근거지다. 그는 대통령 재임 기간에 '마약과의 전쟁'을 내세워 수천 명을 숨지게...
필리핀 총선 실시…반중 마르코스 vs 친중 두테르테 진영 대결(종합) 2025-05-12 21:00:22
2월 예산 유용 의혹,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 등을 암살하도록 자신의 경호원에게 지시했다는 발언 등으로 하원에서 탄핵당했다. 상원의 3분의 2인 16명 이상이 찬성하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파면되고 평생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이 경우 두테르테 부통령은 당선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꼽히는 2028년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필리핀 총선·지방선거 실시…마르코스 vs 두테르테 진영 대결 2025-05-12 13:52:03
지난 2월 예산 유용 의혹,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 등을 암살하도록 자신의 경호원에게 지시했다는 발언 등으로 인해 하원에서 탄핵당했다. 만약 상원의 3분의 2인 16명 이상이 찬성하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파면되고 평생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이 경우 두테르테 부통령은 당선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꼽히는 2028년 차기...
검찰,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의혹' 한동훈 부부 고발 사건 각하 2025-05-11 15:49:39
검찰이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고발된 사건을 각하로 마무리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지난 8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학교폭력예방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각하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된 한 전...
"관세 80%가 적정"…미중 협상에, 치안책임 합류 [글로벌마켓 A/S} 2025-05-10 07:39:08
아들여 중산층과 저소득층 근로자를 도울 수 있다”며 일부 입장 변경 가능성을 엿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더 많이 아낄 수 있도록 위에서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며 “원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지만 문제는 ‘네 말에 책임을 지라’고 하는 밀”이라고 설명했다. 1988년 공화당 조지 H.W 부시...
'239억 수령' 선우재덕, 오영실과 말다툼 이유…'대운을 잡아라' 2025-05-07 16:48:29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는 남은 계약금을 아들 치료비로 쓰기로 했고, 복권 당첨을 비밀에 부친 대식은 하루아침에 239억 원을 손에 넣었다. 오늘 방송에서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이사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인다. 당장 대운빌딩을 떠나고 싶어했던 혜숙은 남편에게 이사를 제안하지만 예상치 못한 대식의 반응에...
"이런적은 없었다" 트럼프 두아들 사업 광폭행보, 이해충돌 논란 2025-05-06 00:39:24
리버티 파이낸셜'(WLF)을 출범해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밈 코인 등을 판매한 데 이어 3월말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설립에도 깊이 관여했다. 아버지가 세계 최강대국 대통령인 주니어와 에릭을 맞이하는 외국은 트럼프 아들들에게 사업상 이익을 주면서 '반대급부'를 바랄 가능성이...
"아내 죽고 세상 무너졌다"…'비운의 천재'가 잊혀진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5-03 08:28:23
1858년 호주 시드니에서 성공한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러셀의 아버지는 호주에서 가장 큰 엔지니어링 회사의 경영자. 어머니는 조각가의 딸이었습니다. 엔지니어와 예술가의 피를 모두 물려받은 그는 어릴 때부터 수학과 공학, 예술에 모두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의 운명이 결정된 건 스물한 살 때였습니다. 회사...
가정의 달, 가족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우유' 2025-05-02 16:45:04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 기념일이 이어지는 이 시기는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50대 주부 이수경 씨는 고등학생 아들의 아침 식탁에 우유 한 잔을 빠뜨리지 않는다. 유전적으로 키가 크지 않은 편이라 아이에게는 꼭 우유를 챙겨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