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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국민들, 경제위기에 소고기 섭취 줄이고 외출도 자제" 2024-10-28 09:03:29
아르헨티나 정부의 급진적인 경제정책으로 구매력을 잃은 국민들이 소소한 소비까지도 줄여가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현지 방송 C5N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5N 방송은 최근 모이게르 컨설팅사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의 71%가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주말마다 즐기는 소고기 바비큐인 아사도를...
아르헨 경제의 두얼굴…금융시장 웃고 실물경제는 통곡 2024-10-27 09:31:10
아르헨 경제의 두얼굴…금융시장 웃고 실물경제는 통곡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작년 12월에 대권을 거머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취임 11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금융시장은 환호하는 반면 실물경제는 통곡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일간 클라린은 이번...
'추락사' 故 리암 페인 몸에서 마약?…아르헨 검찰 입장 밝혔다 2024-10-23 07:56:32
단계"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22일(현지시간) 리암 페인의 부친을 만나 수사 상황을 알리고 독성 및 조직병리학적 분석을 완료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 보고서를 공개한 바 없다"며 "우리는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을 살피기 위해 휴대전화, 컴퓨터, CCTV 등을...
'추락사 원디렉션 前멤버 페인 마약 보도' SNS 타고 확대재생산 2024-10-23 07:15:40
추락사 경위를 조사하는 아르헨티나 수사당국이 페인 마약 투약 여부와 관련한 일부 미국언론 보도에 "아직 확인 단계"라고 선을 그었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숨진 원디렉션 전 멤버의 부친을 만났다"며 "유족에게 수사 상황을 알리고 독성...
아르헨 밀레이, 국세청 정조준…34% 감원에 청장 월급 85% 삭감 2024-10-22 09:39:14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도르니 대변인은 아르헨티나 연방정부의 모든 세수입을 관장하는 기존 국세청 아핍(AFIP)을 없애고 새로운 국세청 아르카(ARCA)를 창설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관 기능은 세금 징수 업무와 세관 업무로 크게 둘로 나뉘어 특별히 기존구조와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대규모...
'추락사' 원디렉션 전 멤버 체류 아르헨 호텔방 "난장판" 2024-10-18 01:12:01
아르헨 호텔방 "난장판" "안정제 클로나제팜, 라이터 등 발견"…팬들 추모 행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팝 밴드 '원디렉션' 전 멤버 리엄 페인의 추락사 경위를 조사하는 아르헨티나 경찰은 그가 체류하던 호텔 객실 상태에 주목하며 내부에서 다양한 증거물을 수집했다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과...
아르헨 국립대생, 대학예산 증액 요구하며 밤샘·거리수업 시위 2024-10-16 11:10:26
아르헨티나 국립대생들이 극우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국립대학 예산 삭감에 반발해 지난주에 이어 15일(이하 현지시간)에도 거리 수업과 대학 건물 점거 등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학교(UBA)의 여러 단과대를...
[고침] 국제(한강 노벨문학상에 중남미 주목…"브라질엔…) 2024-10-13 00:08:54
기사로 다뤘다.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으로 꼽히는 라나시온은 "한강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 소설가로 우뚝 섰다"며 "여성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18번째"라고 설명했다. 인포바에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특히 자국 출신 대문호인 호르헤 보르헤스의 삶에서 모티브를...
한강 노벨문학상에 중남미 주목…"브라질엔 작품연구자도 있어" 2024-10-11 01:42:05
기사로 다뤘다.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으로 꼽히는 라나시온은 "한강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 소설가로 우뚝 섰다"며 "여성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18번째"라고 설명했다. 인포바에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특히 자국 출신 대문호인 호르헤 보르헤스의 삶에서 모티브를...
일일 1% 고수익에 '솔깃'…아르헨 소도시 휩쓴 폰지사기 의혹 2024-10-08 04:55:41
통신원 = 아르헨티나의 한 소도시에서 주민의 30%인 2만명이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가상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70㎞ 떨어진 곳에 있는 산페드로시는 인구 7만명의 소도시로 주민들은 주로...